지난 토요일(4/9)에 민주노동당 최영희후보와 후보단일화를 위한 토론회를 했습니다..

버벅버벅 댔지만 나름 저의 정견을 정리해서 토론을 나눴습니다..


확실히.. 민주노동당의 최영희 후보와는 후보자체의 차별성은 별로 없었습니다..

결과를 확연히 가른 것은 '지역에서의 활동'인 것 같습니다..


국민참여당은 지역활동이 매우 미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제 국민참여당도 지역으로 깊숙히 파고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최영희 후보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성심껏 돕겠습니다..
 
그래서 민주당도 넘어서고.. 한나라당을 꺾어서 의회에 진출하시길 바랍니다..

지역활동을 의회에 반영하는 훌륭한 시의원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