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pe Diem

당원 여러분. 그리고 이글을 보시는 고양시민 여러분..

그간 야권연대가 지지부진한 것을 보시고 노심초사 하셨죠?

그러나 거대한 물줄기는 바뀌지 않습니다. 다만 출렁거릴 뿐이죠..

내일 민주노동당의 최영희후보와 국민참여당의 임승택 후보가 단일화를 하게 됩니다..

저는 이번 단일화가 6.2지방선거의 야권연대 성과를 재확인하는 과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후보단일화를 이뤄서 부정부패와 성추행 전문당을 무너뜨리고 야권연대의 정신을 지켜내겠습니다.

혹시 이번 단일화방식이 저에게 불리할까 걱정해 주시는 많은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민주당이 시민사회에서 제안하는 단일화방식을 거부하고 시간끌기를 하고 있는 이 때에

제게 조금 불리하더라도 저는 저의 희망을 믿습니다.

우리 국민참여당의 대의를 믿고 당원, 지지자 여러분의 희망을 믿습니다..

내일의 후보단일화는 저에게 도약의 기점이 될 것입니다.

항상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내일의 승리를 작은 보답으로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참여당 후보 임승택 올림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날 고생해주신 자원봉사 당원여러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그리고 개소식에서 짧고 어줍잖은 글솜씨로 발표했던 감사와 결의의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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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노무현 여러분.
저는 노무현을 닮았습니다.
우리는 노무현을 닮았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이 이루고자 했던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렇게 모인 우리가 노란 나비의 날개짓을 하면 고양시는 행복의 바람이 불고, 그 바람은 노무현의 웃음이며 고양시민의 웃음입니다.

저 임승택은 여러분의 희망을 담아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기득권과는 타협하지 않으며 불의와는 싸우겠습니다.
시민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며 실천하겠습니다.
시민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행동하겠습니다.

이번 재선거에서도 또다시 야권연대를 이루어내어 고양시민과 당원여러분께 그 승리를 바치겠습니다.
작은 냇물이 모여 강을 이루고 바다로 향하듯 야권연대의 명분과 당위성은 국민참여당에 있고 그 거대한 흐름에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동참해 주셔야 합니다.

저 임승택은 공천비리와 성추행전문 한나라당을 압도적인 지지로 눌러버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끝으로 이 자리까지 함께 해주시고 앞으로도 함께 해주실 자원봉사 당원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국민참여당 고양시의회의원 재선거 후보 임승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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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주신 여러 당원분들입니다^^

 4/2 토요일   임승택사무실 개소식

시민의 품위를 보장하는 '복지' 고양시

임승택 국민참여당 예비후보 고양시의회의원 재선거 출마 기자회견

존경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정치가 또 여러분을 실망시켰습니다.

한나라당 김동기 전 시의원은 불법 쪼개기 공천헌금을 제공하여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하였습니다. 생활정치인으로서 시민여러분께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그러나 저는 고 노무현대통령의 말을 인용하여 시민여러분께 당부합니다.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오.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투표만이 낡은 정치를 청산할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부패한 돈정치가 여러분을 실망시켰지만 국민참여당의 임승택은 시민여러분께 희망의 정치, 깨끗한 정치를 펼쳐 보이겠습니다.
 

소통의 고양시, 행복한 고양시를 기치로 하는, 저 임승택 예비후보의 주요공약을 소개하겠습니다.

고양 시민과 소통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의, 통반장회의 등 시민이 참여하는 자리에는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주민자치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고, 그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이 원하는 방향을 시정에 반영하겠습니다. 행사에 얼굴만 내미는 시의원이 아닌,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고양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국민참여당의 주요정책 중 하나인 보편적 복지의 확대는, 인간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국민의 기본권입니다. 그 기본권을 지역에서부터 지켜나가기 위해 환경복지, 교육복지를 현장에서 실천해온 저는, 고양시를 환경생태와 교육복지가 어우러진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24시간 불켜진 도서관 운영 및 설립지원, 평생교육센터의 지원확대 및 장애아동을 위한 특수교육 지원을 확충하는 교육복지 예산, 생태축 복원과 보전을 위한 환경예산을 배정하겠습니다. 또한 공공의 서비스를 위한 사회적 기업 지원과 함께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을 확대하여 고양시민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시민의 염원인 야권연대를 이뤄내겠습니다.

야권후보단일화를 통한 진보개혁의 승리를 위해 성실히 연대논의에 임하겠으며 그 승리를 고양시민에게 바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우리는 아름다운 고양시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이는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습니다. 시민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아름답고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고 싶습니다.

지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1년 3월 22일

4대강이 침탈당한 대한민국에서 ‘제19회 세계 물의 날’에 고양시민께 올립니다.

국민참여당 고양시의회의원 예비후보 임승택

원문 저는 선거를 이렇게 치를 계획입니다.. (예비후보 임승택 rainman)
당원여러분, 그리고 고양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1년 4월 27일 고양시시의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국민참여당 예비후보 임승택(rainman)입니다.

먼저 이윤정(달려라하니웃어야캔디) 당원님께 위로와 함께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야5당과 무지개연대는 단일후보와 연합후보 공천을 이루어내어

도의원 전의석 석권, 시의원은 과반이 넘는 17석을 획득했습니다.

물론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매우 아픈 진통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우리당 후보는 눈물을 머금고 후보사퇴까지 해야 했던 과정이 있었지만

선거의 결과는 이명박정부의 몰상식과 뻔뻔함에 등을 돌린 민심을 보여주며 야5당연대후보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선거가 끝나고 아니나 다를까 한나라당은 그 몰염치한 행태를 만천하에 드러냈습니다.

바선거구 한나라당 김동기 전 시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인 백성운 국회의원에게 불법정치자금을 제공했다가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1월 26일 고양지원 징역1년 집행유예2년)

제공방법은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김문수도지사의 쪼개기후원금 제공수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한나라당에선 그게 유행인 듯 싶습니다..

작년 12월 13일 발생한 성추행 행위로 피고소된 전 한나라당, 현재 탈당한 현정원 고양시의원은

한나라당은 성추행당임을 만천하에 자랑스럽게 알리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김동기 전 시의원의 의원직상실로 인해 4.27재선거가 치러지는 바선거구는

우리 후보가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연대의 논리에 의해 후보사퇴를 한 가슴아픈 지역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국민참여당이 야5당 후보단일화를 이뤄내고 한나라당을 통쾌하게 이겨서

지난 6.2지방선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국민참여당의 위상을 온천하에 알리고자 합니다.

물론 후보단일화과정에서 또다시 힘든과정이 있을 것입니다.

이미 예견했던 바이기 때문에 그다지 고민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연대과정에서 민주당의 공천은 명분이 없을 뿐더러 야권연대의 정신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동입니다.

이미 야권연대의 결과로 3인선거구에 2명의 시의원을 배출한 민주당이,

무지개연대와 협약한 주민자치센터 강화를 위한 예산, 금정굴 사업추진 타당성 용역,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등 민주당 의원들과 최성 시장의 주요 공약을 손바닥뒤집듯 뒤집어버리는 반개혁적인 행태를 자행했던 민주당이

다시 후보를 내겠다는 것은 뻔뻔함을 넘어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민주당은 기득권을 버리고 멋지게 무공천을 선언함으로써 야권연대의 불씨를 살리는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합니다.

자 이제 본론입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실천하는 행동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것을 모토로 삼고자 합니다.

거창한 공약보다는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고양시의 행정을 바로가게 할 수 있는 실천하는 행동가이고자 합니다.

선거 역시 명함만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나누며 시민의 목소리를 담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국민참여당이 왜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는지, 그 노무현 정신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를 알리면서

조중동과 검찰, 이명박정권이 만들어낸 이 몰상식한 세상을 사람사는 세상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에 당원여러분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선거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아이디어를 알려주십시오..

그 역할을 아래 분들께서 함께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혹시 연락을 주시려거든 아래 분들과 상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근배(천사동생) 010-8820-1011 toy1003@nate.com

박환식(솔잎처럼) 010-7116-6089 bahk1130@hanmail.net

전영관(인원아빠) 011-412-5740 jeonyk1004@korea.com

감사합니다!!

국민참여당 4.27 고양시의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 임승택(rainman) 올림

원문 고양시 바선거구 시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부족한 글입니다. 너그러이 보아주시기를..

세상에 나아가는 것이 아마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후보를 해보겠다고 나서는 것이 무척 두렵고 또 두렵습니다.
그저 누군가의 뒤에서 조그만 힘이 되어보겠다는 생각은 해봤지만
이렇게 나서야 할 상황이 내게 닥칠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많이 고민했습니다.
내가 우리 국민참여당을 대표할 인물이 되는가.
내가 우리 당원들이 즐거울 승리를 만들 수 있는가.
내가 우리 시민들이 믿을만한 공복이 될 수 있겠는가.

수없이 많은 고민을 했지만 결론은 하나였습니다.
그냥 가자.. 진정을 가지고 가다보면 뭔가라도 만들지 않겠어?
최소한 하나만큼은 국민들께 보여주자.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 국민참여당의 정치는 희망의 정치라는 것을

식상하게 돈없다 조직없다 하지 않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저에겐 열정으로 가득찬 든든한 우리 개미군단이 있기에 나아갑니다.

저는 이 글을 올리고 나면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하러 갑니다.

그리고 공약사항은 저 혼자만의 공약이 아니기 때문에
당원들의 의견과 중앙당의 정책을 참고하여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이력을 올립니다.

1972.  3. 27(음) 전라남도 곡성 출생
1984.  2. 서울 망우초등학교 졸업
1987.  2. 서울 휘경중학교 졸업
1989.  4. 대학입학자격검정고시 합격
1990.  3.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입학('95 졸)
2004.  6. 고양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07. 1)
2005.  1. 서울 신당야학 대표(현)
2007. 10. 사단법인전국야학협의회 사무총장(~'11. 2)

2002. 6 개혁국민정당 창당발기인 및 당원 (덕양을지구당 창당준비위원장)
2009. 9 국민참여당 창당발기인 및 당원(현)
2010. 3 국민참여당 경기도당 고양시지역위원회 사무국장(현)

저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 글을 올려주십시오.
금방은 아니더라도 꼭 답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