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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자유에 해당되는 글 26건
- 2023.07.29 베트남 다낭 여행기 2023-07-28 1
- 2023.02.06 2023년 1월 제주여행 정리
- 2022.02.26 속리산말티재휴양림 수정봉
- 2021.07.29 단양 여행 간단 후기
- 2018.10.02 2018년10월 1일(월) ~ 3일(수) 쿠알라룸푸르
- 2018.09.30 2018년 9월 29일(토) ~10월 1일(월) 싱가포르
- 2018.09.30 2018년 9월 29일(금) ~30일(토) 아오낭비치
- 2018.09.24 2018년 9월 23일 일요일 크라비 모닝마켓 그리고 피피섬, 코피피~
- 2018.09.23 2018년 9월 22일 토요일 끄라비, 축제의 밤
- 2018.09.21 2018년 9월 21일 금요일 끄라비, 그리고 아오낭비치
- 2018.09.20 2018년 9월 20일 목요일 돈므앙에서 끄라비로
- 2018.09.20 2018년 9월 19일 수요일 짐 톰슨's house 및 바이욕 sky 부페
- 2018.09.19 2018년 9월 18일 화요일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매끌렁시장 등
- 2018.09.18 2018년 9월 17일 월요일 왕궁 및 사원, 카오산로드 돌아댕기기
- 2018.09.16 2018년 9월 16일 일요일 방콕으로 출국
- 2018.09.12 방콕,크라비,피피,싱가폴,꽐라,쿠알라룸프르
- 2018.06.12 서산에서 안면도로 버스 타고 가기 1
- 2018.05.03 오늘 2018. 5. 3 자전거로 퇴근하는 길의 석양
- 2018.01.02 2017~8 괌 여행 2017-12-30
- 2017.03.30 캠핑용 원단에 대한 정보 또는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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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21:55 제주항공편으로 출국
다낭현지시각 07-29 01:30 경 도착 (한국은 03:30)
숙소 hotel centre (3성급)까지 예약한 픽업서비스로 이동
150,000vnd
2023-07-29
아침에 일어나서 근처 산책하러 나가보니 숙소가 꽃시장골목 안에 있음. 근데 벌써 더움더움..
걷다 1분도 안되어 다낭대성당(핑크성당)이 나타남.. 이렇게 가까웠음?
한강산책로로 가는데 오도방 떼가 몰려오는 모습을 보고 아.. 여기 베트남이 확실하군!!
한시장도 숙소에서 1분거리도 안됨. 잠깐 들러서 그토록 먹고싶었던 잭프룻 1팩 70,000vnd, 망고 2개가 1kg 20,000vnd, 손질포장값 10,000vnd
다낭 첫 풍경은 아침을 맞이하는 분주한 현지인 모습과 한가롭게 아침식사와 커피 음료 등을 길가에서 즐기는 모습..
프랑스 식민지배로 문화적인 영향을 받아서인지 실내보다는 길가에서 식사나 차를 즐기는 풍경..
아침은 퍼쿠하노이에서 쇠고기칼국수 두 종류를 먹었는데 후추, 라임과 방앗잎향이 나는 잎사귀와 숙주나물이랑 섞어서 먹는데 매우 좋았음.. 고수 향이 나는 잎은 가급적 피함.. 못먹는건 아닌데 다른 향들은 삼켜버리기 때문에..
소스들은 잘 모르는거이기도 하고 좋아하지도 않아서 그냥 소스없이 담백허게 흡입..
2그릇 90,000vnd 친절한 아가씨에게 10,000vnd..
디저트로 즈어 벤 쩨 190 2층에서 코코넛젤리 한통을 비움..
시원하게 우윳빛&투명젤리를 먹고 코코넛 벽에 붙은 과육도 입으로 쓸어담았음.. 안달아서 더욱 맛남..
참고.. 옆집 제목도 즈어 벤 쩨 ‘196’ 이 있는데 유사상품인지 체인인지는 몰겠음..
옆 은행 경비하시는 분이 매우매우 지나칠 정도로 친절하신데.. 처음엔 웃으며 경계했지만 과하게 친절한 분이란걸 알게됨..
코코넛젤리를 먹으며 있는데 생수싣고 가던 오도방이 엎어지는 사고가 남.. 차랑 살짝 부딪힌 듯 한데.. 주위사람들이 다 몰려들어 뒹굴고 있는 생수통도 갖다 주고 하며 도와주는 멋진모습을 목격함.. 친절한 경비원 아저씨는 다친데 쓰라고 약을 챙겨주는 듯함..
사고목격자인 듯한 여성이 가해?사고차량 운전자에게 한참 얘기하더니 돈은 받아들고 피해? 오도방 아자씨의 셔츠포켓에 꽂아주면서 몇마디 하고 쿨하게 떠난다.. 아마도 보험혜택도 못받는 피해?자에게 위로금처럼 챙겨주었나 보다..
그 피해? 운전자는 자기 몸이 다쳐서 절뚝거리는데도 그저 일에 지장이 있을까봐 생수통들을 서둘러 싣고 떠나 버린다.. 그 모습을 보며 우리 부모세대들도 저렇게 자기몸 돌보지 않고 살아내셨을텐데.. 라는 상념에 들게 되었다..
그렇게 아침은 지나고 숙소로 와서 쉬다가 피곤함을 못이기고 깊게 잠들어 오후 2시경에 일어남. 후딱 챙겨입고 혼자서 꼰시장 다낭역 투어에 돌입함..
꼰시장.. 현지인의 시장이라고 하는데 아담함.. 입구는 작은데 한시장보다 큰 것 같다는 느낌..
입구에 사탕수수 착즙하는 분이 계셔서 착즙.. 라임, 파인애플과 함께 착즙.. 설탕도 넣으려길래 강력하게 거부함..
설탕 없어도 충분히 달달함~ 20,000vnd
한참걸어 다낭역에 도착했는데 평범한 시골역.. 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그저 어딜 가든 기차역은 가보고 싶어서 결행한 걷기 투어는 나름 재밌는 경험이 되었음..
오는 길에 다시 사탕수수 착즙하고 다슬기도 샀는데 대따 큰 다슬기임.. 새끼 손가락 두세마디 정도 크기..
근데 비쌈.. 싼데.. 사탕수수착즙이 20,000vnd 인데 조그만 한 봉다리에 60,000vnd.. 바가지 쓴 기분이었지만 숙소와서 함께 쪽쪽 빨아 먹는데.. 바가지 아님..ㅋ
5시 넘어 참박물관 들러 저녁 먹으려고 출발..
베트남 삿갓을 30,000vnd 에 삼.. 파는 아줌마..
“삼만동~ 천오백원!!” 한국사람이 참 많으니..^^
참박물관은 문이 닫혔고.. 저녁먹으러 반쎄오 바즈엉으로 또 걸었다.. 좁은골목 끝에 있는 현지인 맛집이라 한번 찾아가 봤는데 결과는 매우 배가 부르다는 것..
네가지 메뉴 모두 맛봤는데.. 맛남.. 특히 쌈에 싸먹는 채소들이 무척 맘에듬.. 상추 오이, 무채처럼 생긴 파파야, 고수&방앗닢향 등등에 땅콩소스(이거 맛남)..
거기다 얼음에 식혀먹는 맥주..
모두 해서 308,000vnd.. 와~~!!
숙소 근처 콩카페에서 코코넛스무디커피 매우 굿..
로콜음료라는 사이공 솔티드 금귤 음료는 무지하게 달기 때문에.. 참고..
암튼 이 정도로 첫날 다낭 여행기 간단 정리.. 잊기
전에 생각나는 것만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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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18:10 에어부산 2명 61,500원
저녁식사 도남오거리식당
숙소 형집
01-18
- 걸어서 다가미김밥집 다가미김밥2줄 특별김밥2줄 포장
- 버스타고 환승위해 한마음병원 하차. 시간 많이 남아 병원편의점에서 사발면에 김밥으로 간단 아점
- 환승버스 타고 4.3 평화공원 도착. 해설사님 안내들으며 전시관 관람
- 걸어서 절물자연휴양림 숙소 다래실 (45,000원) 도착 약 3km 도보
- 휴양림 앞 매점에서 라면 간식 막걸리 구매. 과자는 안사는 것이 좋음.. 대따 비쌈. 막걸리도..
01-19
- 아침일찍 혼자 절물오름 등반. 1,2전망대 지나서 생이소리길을 통해 숙소 귀환
- 체크아웃 후 장생의숲길 옆 사려니길로 넘어가는 숲길을 통해 사려니길로 넘어감
- 길 자체는 폐쇄 상태이지만 개구멍(?) 탈출함
- 사려니길 따라 계속 걸어서 남조로 사려니숲 정류장에 도착 13km 걸음
- 버스타고 구구토종닭집에서 아주 늦은 점심식사 (토종닭 60,000원) 만족도는 높은데 비싼 느낌.. 그래도 맛좋음.
- 걸어서 붉은오름휴양림 찔레꽃 (40,000원) 도착 4km 걸음
01-20
- 오름 올라갔다 오고..
- 버스타고 불특정식당 성산점으로 이동
- 이랑이 만나고 저녁식사 후 성산 해맞이펜션 도착. 40,000원 정도? 근처 뼈해장국집에서 사와서 술 더먹었는데 비추함..
01-21
- 우도 천진항 - 우도올레길 - 하고수동해수욕장 주변 식당 섬소나이 짬뽕 15,000원, 안녕육지사람 수제햄버거 패티추가 14,000원 식사 하고 하우목동항에서 다시 제주 성산으로
약 8km걸음
- 버스로 서귀포 이동 숙소 코너스톤호텔 (이벤트로 15,000원) 이동. 저녁은 간단하게 튀김사서 정리함.. 담날이 설날이라 문연데가 별로 없음..
01-22
- 설날. 비가 부슬부슬. 원래 계획은 정방폭포 - 이중섭거리-천지연폭포- 황우지해안 - 외돌개 - 법환 - 서귀포터미널로 걸으려 했으나 우천취소. 버스타고 형집으로..
01-23 승용차로 알뜨르비행장 일대, 용머리해안 커피스케치, 산방산 초가집 (전복), 먹고 귀가
01-24 눈보라 장난아닌 날 빽다방으로 엉금엉금 가서 미친 바다를 관람함
이 날 형수와 조카는 장염으로 링겔..
형과 우리는 눈치보며 조용히 저녁식사로 사하라호텔 1층 낙지볶음
01-25
맑게 개인 제주하늘을 보면서 비양도까지 해안도로 골목 등으로만 다님.. 한라산 정상 모습을 사진으로 남김..
나름 마지막 선물을 받은 느낌..
저녁은 모두 함께 샤브샤브로 마무으리..
01-26 08:00 아시아나 2명 84,800원
김포 강설로 인해 연착. 10시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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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4일부터 2박..
방학이 끝나기 전 놀러 왔다..
현대식 연립건물
깨끗함
앞 정자도 좋고 뒤로 돌아 말티재로 연결된 임도도 좋음
소소한 결함은 있으나 조용하고 좋다..
말티재 전망대는 열두구비 꼬부랑길 보기 좋고..
법주사는 입장료 오천원 내고 한번, 한번 가기 좋았음
더는 안갈 예정..
신라식당은 음식이 담백하니 좋았으나 가격은 가벼운 한정식가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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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막 코로나 3단계로 접어드는 시기에 단양여행을 다녀왔다. 간단하게 잊지 않기 위해 메모해 둔다.
0. 대전에서 안동으로 가서 임청각과 이육사생가를 들렀다, 그리고 풍기에서 청국장을 먹고 숙소인 단양으로 향했다.
- 임청각은 석주 이상룡선생의 99칸 가옥인데 일제에 의해 낙동각쪽 앞 전각들이 없어지고 중앙선을 개설했다.
- 석주선생의 사연은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으므로.. 본명은 이상희 인데 간도로 이주하면서 중국 현지인들의 협조를 얻기 위해 중국으로 귀화하면서 이상룡으로 개명했다고 문화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었고.. 독립운동을 위해 임청각을 일본인에게 당시 2천원에 팔았다가 문중이 돈을 모아 그 일본인에게 3천원에 사서 지금은 문중재산으로 되어 있다고 함.
- 문재인대통령이 당선전 방문하여 임청각 복원을 약속했고 내가 방문한 그 시점에 복원작업이 한창이었다. 2022년 이후에 복원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 풍기청국장은 풍기역 앞에 있는 청국장집으로 정갈한 반찬으로 2021년 현재 1만원의 밥값으로 꽤 괜찮은 식사를 경험했다. 서울도 이정도 못하지는 않지만 독특한 퓨전반찬에 나름 괜찮았다. 자세한건 검색해 보시길
1. 단양 황정산휴양림이 숙소인데 새로 신설했는지 나름 깔끔한 건물이 산림문화휴양관에 묵었다.
- 코로나라서 편백나무욕조는 사용하지 못했음.. ㅠㅠ
- 함께 묵었던 분이 청소상태가 안좋다고 하셨음..
2. 단양8경중 5경만 간신히 경험했는데.. 이쁘긴 이쁨..
- 도담삼봉 : 가장 더울 때 갔음, 하늘이 이뻐서 좋았고 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이므로 한바퀴 높고 낮은 곳에서 살펴보시길
- 상/중/하선암 : 남한강으로 흘러가는 단양천의 선암계곡의 예쁜 바위를 말함. 바위벽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계곡안의 큰 바위인데 상-중-하 순으로 바위가 작아지는데 이쁜 순서도 상-중-하 순이다. 아이들이 놀기좋기로는 거꾸로다..
여기서 중선암 주차장을 가시게 되면 오랫동안 머물고 놀 예정이 아니라면 길가에 차를 세우는게 좋음.. 사유지라는데 유료라는 표시가 없다가 나갈 때 현수막에 이런 내용으로 써있음. "주차비는 무료이나 뭘 먹고 가든지 아니면 3천원에 생수1병 드림"... 큰 돈은 아니지만 뒤통수 맞는 기분이라 하마터면 싸울 뻔 했다.
- 사인암 : 바위벽이 멋짐.. 아이들 물놀이하기에도 참 좋음
3. 단양9경이라는 구경시장은 여느 시골장터다. 마늘이 특산물인지 마늘로 제목지은 음식들이 많다. 소문으로 듣던 '마늘만두'는 마늘냄새는 안나고 그냥 평범했고.. 닭강정은 양념을 싫어하는지라 안먹어봣음.. 시장통의 한 슈퍼는 단양막걸리/동동주를 1리터짜리를 2천원, 3천원에 그것도 현금으로 팔길래 나름 신나서 가져왔드만 오늘길에 들른 농협에서 2천원/2천원에 팔드라.. 시장사람들... 그러시면 안됩니다. 신용잃으면 소문도 나빠지고.. 그러면 손님들 없어져요..
4. 오는길에 충주에 들렀는데 중앙탑 주변이 호수공원처럼 예쁘다.. 박물관도 공짜에 내용도 좋다..
충주자유시장에서 무학시장과 이어지는 주변에 순대만두골목이 있는데 많이 싸다.. 거기서 감자만두를 사서 먹어봤는데 만족도 높다. 주인이 아파서 그만뒀다는데 원래 가게이름은 대우분식, 지금은 젊은 사람이 하고 있는데 괜찮았음..
여기까지.. 단양여행 간단한 정리..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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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A2 공항에 도착, 걷는 동선이 꽤 길다. 공항은 깔끔하지만 입국절차 사무원들은 일하기 진짜 싫은갑다.. 느리기도 하고 그닥 필요없는 행동으로 시간을 소모한다. 그래서 입국시간이 꽤 흘러 버렸다.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공항철도는 55링깃 이상인 듯 하고, 버스는 10링깃이라길래 가보았다. 사전정보와는 다르게 버스에서 티케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부스가 따로 있다. 회사가 다르길래 당황했지만 모두 노선은 동일하드라. 그냥 아무 부스에서 KL 센트럴역으로 달라 하면 발권한다. 12링깃. 오늘 기준이다.
1시간 정도 달려서 KL Sentral 역에 도착. 'C'entral 역 아님..
말레이시아는 자기 문자가 없는것인지 알파벳을 이용해서 자기들 언어를 표현하고 있다. 모두 알파벳으로 적혀있지만 영어도 있고 말레이시아어도 있다. 첨에 당황했던게 Teksi Bas 라고 써져 있길래 뭐지? 했는데 현지인은 저걸로 인지하는 것 같다.
GOKL 이라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다는 정보로 숙소랑 가까운 노선을 찾아서 타보았다. 출퇴근시간이 아닌데도 이용객이 많다. 맬번에서의 무료트램, 시드니에서의 무료셔틀처럼.. 이런 도시기능은 좋다. 우리 서울도 그리 하면 좋을 듯 싶다. 사전에 알아본 노선도는 Blue 라인이 변경되기 전이어서 저녁 숙소에서 잘란알로 야시장갈 때 한참을 기다렸다가 결국 택시를 탔다. 바뀐 노선도를 올리니 참고하시길.. 그리고 최신 노선도는 http://www.gokl.com.my/ 에서 확인하시길..
참고로 택시콜 서비스가 있는데 그냥 택시보다 싸니 필요하면 이용하시라. 우버와 같은 방식인데 신용카드 결제도 된다고.. '그랩택시'
잘란알로 야시장은 태국 야시장에 비해서 그냥 동네 야시장 먹거리 골목이라고 보면 되겠다. 금액도 좀 높고 호객행위 장난 아니라는 점.. 참고하시고.. 주변에 마사지샵들과 호프골목이 이어져 있어서 북적북적하다..
참고로 위 노선도에서 BUKIT BINTANG 정거장이 야시장 근처 정류장이다.
쿠알라룸푸르에서 볼거리는 많지는 않아서 내가 결정한건 국립모스크(MASJID NEGARA 정거장)와 메르데카광장(DATARA MERDEKA 정거장)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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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토욜
창이 공항. 매우 깨끗하고 깔끔하다. 역시 싱가폴 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T4 터미널은 지하철인 MRT 가 바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 셔틀버스로 T2 로 이동해야 한다.
지하철 1회용 패쓰는 6회까지 재충전이 되는 것 같다.
자동발행기는 2달러와 5달러지폐와 동전만 받는다니 미리 참고하시길.. 만약 10달러 이상만 가지고 있다면? 개찰구 앞에 있는 infomation 에 가서 바꿔달라 하면 된다.. 짧은 영어로 100싱가폴달라 내면서 "Change Please~" 했다. 바꿔준다.. 오오..
아래 표는 http://www.smrt.com.sg 에서 알아본 1회 요금표다. 요금이 알고보니 USD 였다. 곱하기 1.4 정도 하면 된다. 3일짜리 투어리스트 패쓰를 사려다가 일정을 확인해보니 주요지점만 이동하는 것 빼고는 다 뚜벅이라 그냥 1회용으로 채우기로 했다. 그래서.. 반값으로 다니게 될 것 같다..
환전하려고 미리 알아놨던 Raffles Place 역 옆의 the arcade 환전소는 토욜에는 안하드라.. 망했다.. ㅠㅠ;; 그래서 급히 근처 환전소 알아보니 차이나타운 역 옆의 Peaple's Park 에 있다길래 걸어서 가봤다. 몇군데 있어서 아무데나 가서 환전했다. 그리고 주변이 온통 시장통이길래 식당골목으로 가서 푸짐한 국수로 배를 채웠다.
다시 걸어서 Marina Bay 로 와서 물을 계속 토하고 있는 사자물고기 Merlion을 중심으로 Esplanade Theatres by the Bay, Singapore Flyer, ArtScience Museum, Marina Bay Sands 등을 구경하고 Gardens by the Bay 에 있는 야경나무 보고 숙소로 돌아왔다.
30일 일욜
센토사섬에 가서 카펠라 싱가포르 호텔 (Capella Singapore Hotel) 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예정이다. 2018년 06월 12일에 김정은과 트럼프가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장소이기 때문에 꼭 가서 찍으리라..
그리고 나서 센토사섬 산책하고... 차이나타운, 리틀인디아, 아랍스트리트 등을 다니고 클라크키 Clarke Quay 에서 일정 마무리를 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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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에서 15:30분 배로 크라비로 가서 미니버스로 숙소인 J호텔에 도착
짐넣어놓고 바로 해변으로 달려가서 멋진 저녁노을 감상
게이것들이 사진찍자 해서 그냥 찍었는데 삥뜯겼다.. 셋이 100바트씩 팁 달라는걸 100바트만 던져주고 말았다. 기분이 더럽다.. 밤에 홍보전단 나눠주는 화려한 옷차림의 게이들을 조심하라. 사진찍자 하면 단호박을 던지던가, 찍고 나서 쌩까고 가버리시라..
물가가 어째 피피섬보다 싸다는 느낌은 아니다.. 역시 끄라비 타운이 짱이다.. 호객도 많고 정신도 사납고.. 게다가 아까 게이것들..
노을 빼곤 다 맘에 안드는 아오낭..
참고할 점은 공항과 아오낭을 오고가려면 셔틀버스보다 미니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이다. 셔틀버스는 끄라비타운도 거쳐가는 노선버스인데 둘다 아오낭까지는 150바트로 금액은 같다. 미니버스는 숙소만 몇군데 돌고 바로 공항으로 직행하기 때문에 걸리는 시간도 적은데다 숙소 바로앞까지 모셔다준다.
이걸로 아오낭은 끝.
아! 크라비공항에서 출발할 때 사람들이 얼마 없어서 체크인 시간이 그리 길지 않으니 이륙 1시간 전에만 도착하면 넉넉하다는 생각을 해도 좋다는 그냥 내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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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장. 활기차다.. 우연히 길에 계시던 택시 아자씨가 알려준 아침시장.. 덕분에 아침도 해결하고 피피섬에 들어가서 먹을 과일도 잔뜩 샀다..
대비차원에서 맥주며 과일이며 나름 넉넉히 구매했다.. 술은 언제나........ 모자르다.....ㅋ
피피섬.. 이쁘다.. 특별한 일정이 없을 뿐.. 계획은 언제나.. 내 몸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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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없이 야시장은 성황이다.
전날 미스터 띵, 수퍼칩님을 통해 예약했던 홍아일랜드 투어를 시작했다.. 뙤약볕이 아닌 흐린 날씨라 오히려 더 좋다..
가이드로 '렌'이라는 멋진 여성이 매우 친절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나타났다.
시키는 대로 따르리라.. 매우 성실히 잘 따랐다.. 15번 보트..
홍아일랜드 투어는 좀 비싸서인지 참여인원은 많지 않았지만 나름 꽉찬 멤버로 출발했다.. 투어프로그램이 늘 그렇듯 정해진 코스와 시간을 통해 진행된다.. 그래도 처음이라 좋다.. 두번째는 굳이... 꼭..... 필요가 있을라나....^^
막판에 소나기가 쏟아부어서 쫓기듯 홍아일랜드를 나섰지만 그 또한 추억이라.. 소나기 영역을 벗어나니 언제 그랬느냐는 듯 맑다.. 저 멀리 아직도 쏟아붓고 있는 검은구름을 보며 육지로 향한다..
미스터띵의 배려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투어 일행들은 썽태우를 타고 오고 갔지만 우리는 미니버스로 오고 갔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땡큐합니다. 미스터 띵!
숙소로 와서 샤워하고 다시 야시장이 들어서는 워킹스트리트로 나가서 자유를 만끽하면서 코로 흡입하는 허브스틱(야돔) 3팩(12*3)을 구입했다..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 피피섬 일정을 점검하면서 잠자리로...
잠깐! 마사지는 뺄 수 없다.. 발마사지 250바트.. 팁으로 50바트.. 이걸 해줘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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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낭 비치. 기대가 많아서인가? 아니.. 해수욕장이다.. 그냥.. 투어배들도 수시로 들락거리는.. 스노클은 못한다..
여행지로 아오낭비치를 선택하지 말고 선택지로 활용하시길.. 끄라비 타운이 놀기도, 제반환경도 훨씬 좋은 것 같다.
피피섬 들어가는 배편 400바트, 홍아일랜드 투어 800바트. 이게 최초 부른 가격이다. 협상끝에 합쳐서 1000바트로..
아오낭비치로 가는 썽태우(셔틀툭툭)는 그 때마다 다른지 알 수는 없지만 갈 때는 75바트 올때는 60바트를 냈다. 달라는데 줘야지.. 협상의 여지가 없다..
크라비타운의 주말 저녁은 화려하다.. 비가 내리는 축제현장.. 공연도 하고 다채롭다.. 일정을 꼭 주말로 잡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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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탑 BTS 역에서 모칫역으로 가서 A1 버스를 타려는 계획이었다.
A2 버스가 전승탑에서 출발한다는 정보를 확인하고 전승탑으로 가서 A2버스를 탔다.. A2 버스도 모칫역, 짜뚜짝파크(시장)을 경유해서 간다. 30바트/1인당.
돈므앙공항. 김포공항처럼 국제선과 국내선이 있는데 청사가 다르지는 않다. 같은 건물에 국제선 블럭과 국내선 블럭이 나뉘어 있을 뿐.. 에어컨이 대따 쎄다.. 춥드라고.. 잠깐 찻길로 나갔는데 확 습기와 더위가 엄습해 오길래 바로 들어왔음.. 최고의 피서지가 공항일 줄이야..
에어아시아의 시스템은 자동화를 지향하고 있음.. 온라인체크인에 온라인발권&위탁수하물 접수.. 아직은 도움직원이 있긴 하지만 그러하다..
점심을 먹었는데 무슨 카드를 받아서 충전하고 사용하고 반납하는 시스템임..
검색대를 통과해서 벤치에 있는데 전망 무쟈게 좋음.. 게다가 한가하기 까지.. 커피값도 싸다.. 공항대합실보다 탑승건물이 더 싸드라는..
에어아시아.. 실력이 좋은건지 울나라 저가항공이 실력이 안좋은건지.. 이륙과 착륙.. 매우 부드럽고 안정적이다.. 승무원도 매너 무쟈게 좋다..
도착해서 셔틀버스 탔다. 90바트/1인.
중간에 누구누구 내려주는데 당황하지 마시라.. 터미널처럼 한군데 내려주는데 거기서 툭툭(썽태우)으로 숙소까지 모셔드린다. '무료'다... 처음엔 얼마를 부를까 당황했지만 매우 친절하게 짐까지 모두 내려주고 90도로 인사까지 해준다... 정말 친절하다. 이사람들....
도착해서 동네축제하길래.. 마구 질렀다... 음식천국 태국 만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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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전탑 로터리에서 구글맵을 참고하여 찾은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구글맵은 버스정류장 위치정보 보강이 필요하다.. 또 다르다.. 암튼 물어물어 간신히 짐톰슨의집을 갈 수 있는 정류장에서 내려서 조그만 하천을 따라 걷다 보니 나타난 짐톰슨의집.
문제는 입장료.. 비싸다.. 200밧. 옷한벌값.. 근데 안내는 한국어가 없다.. 그래서 그냥 환불받고 나왔다.. 요금내지 않는 입장객 마당에서 하는 쇼를 봤는데 좋다.. 이쁘다..^^
참고로 짐톰슨은 2차대전 이후에 태국의 실크산업을 일으킨 사람이라 태국사람들이 존경한다고 한다.. 물론 이면에는 비지니스 목적도 있겠지만 암튼 그렇단다..
거길 나와서 골목길에서 길거리 음식을 또 흡입했고.. 이제 다운타운이다.. 내가 그닥 좋아하지 않는....
공짜인 화장실과 에어컨을 쐴 수 있어서 좋은 최신 건물들은 도시의 화려함으로 무장했다. 사람들은 붐볐고.. 행복한 모습이다..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마사지샵으로 갔다.. 타이마사지 1인당 1시간 300밧. 우리돈 만원.. 이건뭐..
물론 팁으로 10% 드려야 한다지만.. 마사지도 그닥 좋아하지 않았지만 재미있는 경험이긴 하다..
이제 6시.. 빠뚜남 시장 구경가야지~~~ 했는데.. 골목은 문을 닫고 큰길가만 영업하고 있다.. 어찌된거지? 암튼 당황은 했지만.. 그냥 예약한 부페로 옮겨갔다.. 방콕에서 제일 높은 건물. 바이욕호텔.. 82층 그릴드 부페..
일반 부페음식은 고만고만 하지만 그릴드 코너에는 그래도 제법 먹을만한 세트가 있다.. 4천원 정도 더 내고 그릴드부페로 결정한 것이 잘 한듯 싶다.. 식사를 마치고 옥상으로.. 회전하는 전망대인데 개방되어 있다.. 나름 괜찮은 야경을 보고 숙소로... 오늘은 일정이 단조롭다.. 왜? 내일 이동해야 하니까..
LEO 맥주를 2병 샀다.. 캔보다는 병.. 여기 맥주중에 그나마 제일 묵직한 느낌이다.. 나는 맘에 든다.. 2병 마시고 이제 잠으로 빠져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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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가지 못했다..
1. 숙소에서 늦게 나선데다 근처에서 아침도 먹었다..
빠뚜남 시장 옆 바미국수집. 맛은 괜찮았으나 어제 먹었던 카오산로드 인근 쿤뎅국수에 비하면 맛은 절반이고 가격은 더블이다.
2. 11시 25분, 빠뚜남 시장에서 건너편 511번 버스를 타고 요금을 내려고 행선지를 'Southern Bus Terminal' 이라고 말했는데 못알아 먹는다.. 그래서 전에 기록해 뒀던 영문을 찾아서 말했더니 웃으며 '17바트' 내라고 한다.. 무쟈게 싸다.. 그런데 가다가 가스충전소에서 충전을 하는데 앞차 끝나고 이 차 충전하는데 모두 30분 정도 소요.. 충전이 오래 걸리는 것도 답답했지만 운행중에 충전하다니.. 충전중엔 승객 모두 하차해야 한다.. 그래서 충전 중에 세차구경했다. ㅡㅡ;
3. 511번 버스 종점이 남부터미널이다. 구글지도에서 안내하는 위치가 다르니 아래 위치가 정확한 위치이다.
https://goo.gl/maps/y56b5xwXTPp
12시 48분경 도착한 511번 버스에서 내려서 터미널로 넘어가면 바로 줄지어 있는 표사는 곳에 영어로 표기된 창구를 찾아보면 담넌사두억(Damnoen Saduak), 매끌렁(Mae Klong), 암파와(Amphawa) 이렇게 표시된 곳이 있다. 거기서 사면 되고 오늘(2018-09-18) 기준으로 80바트다. 13시 10분쯤 버스가 왔다. 큰 버스 기대 마시라. 봉고차다. 게다가 또 충전소를 들렀다.. 다행히 15분만에 충전완료. 늦었다.. 매끌렁 기차들어오는 2시반에도 맞추기 힘들 듯.. 했으나.. 간신히 14시 26분에 내려서 후닥닥 물어물어 기차들어오는 건널목에 도착했다.. 간발의 차다..
매끌렁 시장은 신기한거 보고 싶으면 가시고.. 나는 사실 기차타고 싶은 마음에 계획을 그렇게 짰다.. 그래도 재밌긴 하다.. 그 모습이.. 시장사람들도 그렇지만.. 그걸 찍고 있는 사람들도, 함께 찍고 있는 나도.. ㅎ
4. 암튼 담넌사두억시장은 못갔다. 매끌렁시장 근처에서 길거리 음식과 똠양꿍 좀 먹고 15시 30분 기차를 타고 반램(Ban Laem)역으로(10바트), 16시 50분 정도에 내려서 조금 걷다가 잘 보이지 않은 입구로 페리 타는 곳으로 갔다. 실시간 위치를 위해서 구글맵을 계속 켜고 다녔다.. 기차는 깨끗했지만 에어컨이 없어서 매우 더웠다.. 덥고 습한 공기라 달리면 조금 시원할 뿐 피부는 아우성이다..
5. 페리 타고 (3바트) 마하차이(Maha Chai)역(10바트)에서 17시 35분 차를 타고 웡위안야이역(Wongwian Yai Railway)에서 내리니 해가 졌다. BTS 파랑 웡위안야이역(Wongwian Yai) 역에서 골목길을 통과해 BTS 쌀라댕(Sala Daeng)역으로 가서 팟퐁야시장을 들렀는데... 남자들 가기 좋더라~ 는 정도만 알려드리지.. 다시 승전탑(Victory Monument)역으로 가서 숙소로 돌아왔다..
6. 마지막으로 느낀 점.. 다음에 설계할 땐 거꾸로 아침일찍 6시쯤 일어나 출발해 BTS 웡위안야이역에서 기차타고 또 기차타고 매끌렁역으로 가고, 거기서 툭툭을 타든 썽태우를 타든 암파와(주말), 담넌사두억(매일,오전)을 가고 거기서 미니버스를 타고 BTS 녹색 Ekkamai 역 근처의 Bangkok Eastern Bus Terminal 로 가면 3~4시 안에는 깔끔하게 도착할 듯 함. 물론 암파와는 저녁시간에 반딧불을 볼 수도 있으니 프로그램으로 다녀오는 것이 좋을 듯도 하고 말이죠^^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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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역 가서 환전 바수익스체인지 http://www.vasuexchange.com/ 바로 옆에 있고 괜찮음. 다만 매우 많은 차이가 나는건 아니니 편한대로 하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을 듯..
수퍼리치 https://www.superrichthailand.com/#!/en/exchange 는 워낙 많은 곳에 있네요...
사실 일반 환전소랑 100달러에 기껏해야 2바트/달러 차이인듯.. 물론 크다면 클 수 있지만.. 일부러 갈 일은 아님.
나는 겸사겸사 코리아타운 구경이랑 빤따리 식당에 가서 팟타이랑 기타등등 먹고 싶어서 그랬는데.. 나름 평이하다.. 결과적으로 봤을 땐.. 일부러 찾아갈 일은 아닌 듯..
왓(사원)아룬, 왓(사원)포, 왕궁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사판탁신역에 내렸는데 2번출구방향으로 가면 오렌지깃발 티켓파는 데가 있다.. 그냥 1인당 15바트로 사면.. 현지인과 부대끼면 재밌는 뱃놀이를 할 수 있다.. 거기 가는 동안 꽤 많은 사람들이 100바트짜리 관광배를 타라고 호객을 한다... 그냥 열라 짧은 실력으로 I want orange flag 그러면.. 그냥 보내준다.. 기억하시라 오렌지 깃발.. 나는 옐로우 깃발이라 했다가 그런거 없다는 핀잔만 들었음^^
왓아룬가서 1밧짜리 동전에 새겨진 거대한 탑을 구경하고 강건너는 셔틀을 4바트 주고 건너면 왓포, 왕궁으로 가는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알아둘 점은 왕궁은 15:30 까지만 입장된단다..
태국은 흥정의 나라다.. 왓포 구경을 끝내고 그 동네 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정류장을 갔는데 알아봤던 버스가 안다닌다.. 낭패다.. 어떻게 할까 미적거리는데 툭툭 한 대가 급히 선다.. 그러면서 어디가느냐.. 카오산로드? 원헌드레드밧! 오케이? 한다. 나는 잠시 그를 응시하다가 에이티밧!오케이? 했다.. 잠시 고민하는 듯 하더니 오케이 한다... 태국은 흥정의 나라다..
카오산가는 툭툭 탄 기억은 '무서웠다'. 신호? 거기서 그건 색깔일 뿐.. 식당 이런덴 흥정이 안되지만 어지간한건 흥정이 된다.. 장난감을 450바트라고 했던 아저씨도 결국 240바트에 넘겼고, 250바트라던 아쉐이덜 미니언즈히어로 티셔츠는 150바트 2장으로 낙찰되었다.. 기타등등.. 암튼 흥정의 나라 태국.
오늘 숙소에 야근하는 친구 대따 맘에 안든다.. 내가 뭔가 혼나야 하는 것으로 몰아가는 말투와 자세라니...
암튼 이정도.. 졸려서 못쓰겠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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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어아시아. 저가이지만 꽤 좋다. 한국출발이라 그런지 한국인 승무원이 있다. 한국어 안내도 있어서 좋다.
2. 비행시간 6시간 조금 안됨. 11시15분(서울시간) 이륙 15시(방콕시간) 돈므앙공항 착륙, 입국과정 불편하지 않아 좋다. 태국인라인, 중국인라인, 아시안라인이 따로 있음
3. 공항은 작아서 출구는 찾기 쉬우며 BUS 안내판만 보고 찾아가면 모칫BTS역까지 가는 A1버스가 있고 승전탑BTS역까지 가는 A2버스도 있으나 나는 A1 버스를 탔다. 짜뚜짝주말시장 마지막날이기 때문. 1인당 30바트. 버스에 타고 버스가 출발하면 안내여성분이 수금을 하신다. 좀 퉁명했다. 나의 쌩유를 씹다니..
4. 지도를 참고하면 버스정류장에서 큰길을 건너면 좀 너른 공원인 짜뚜짝파크가 있고 거기서 버스가는 방향으로 가면 짜뚜짝 시장이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면 거기가 맞을거다.
5. 짜뚜짝 주말시장. 조그만 남대문시장에 중간중간 길거리 음식들 있고, 좌판있고.. 그냥 평범하다.. 우리나라 5일장분위기랑 비슷한데 hand made 가게가 꽤 포진해 있다는 점..
6. 다 좋은데 단거 싫어하는 사람이면 가급적 시럽은 빼달라고 하시라.. 그냥 들이 붓는데.. 무쟈게 달다..
7. 페르난도 카레밥?집.. 음식.. 맛없다.. 나는 남겼다.. 밥은 짭밥같고.. 닭봉은 얼린놈으로 요리한 듯... 분위기와 페르난도 아자씨의 개그는 좋으나.. 음식맛으로는 매우 비추..
8. 숙소는 승전탑 인근의 소드사이가든으로 정했는데 시내가 가깝고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였는데.. 사실 불안했다.. 시설이 안좋으면 어쩌나.. 8시 다 되어서 도착한 숙소입구는 현지인 사는 골목길 같아서 설마설마 하고 들어가 봤는데... 맞았다.. 그러나 실망도 잠시.. 숙소는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이다.. 내부시설 깔금하고.. 서비스도 매우 좋다..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도 이만하면 훌륭하고... '호텔' 아니다.. 괜찮은 '모텔'이다.. 꽤 괜찮은....
방콕 첫인상..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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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환전 정보 잘 되어 있음 https://m.blog.naver.com/xseducex/221348362473
짜뚜짝 시장 재밌게 소개함 http://bost.tistory.com/161
왓포사원 https://m.blog.naver.com/pyj2681/220940809050
암파와 & 매끌렁 시장 자유롭게 가는 법 https://blog.naver.com/malesmile/221198329153
매끌렁 시장의 매력 마봉춘 기사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3886066_19842.html
매끌렁 시장 소개 https://blog.naver.com/apexism/221302660813
매끌렁 역 시간표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qna_thai3&wr_id=372598
아시아티크 http://eyeofboy.tistory.com/1547?category=127158
시암파라곤 고메마켓 http://eyeofboy.tistory.com/1355
아속역 터미널21 https://blog.naver.com/hanganghong/221001557292
방콕 가로수길? 랑수언로드 http://nonie.tistory.com/1134
쏨분씨푸드 Somboon Seafood https://thai.monkeytravel.com/user/board/board_view.php?code=food&mfcode=&idx=389269
썬텅포차나 Sornthong Pochana http://preya.tistory.com/399
쾅시푸드 Kuang Seafood http://blog.naver.com/monkey_dream/40210307251
ESS데크 https://blog.naver.com/pyj2681/220937101921
바이욕 스카이 디너부페 https://brunch.co.kr/@allstay/324
헬스랜드 https://www.klook.com/ko/activity/4014-health-land-spa-coupon-th-airport-pick-up-bangkok/
조조팟타이 http://hokkaido.tistory.com/175
바와스파 Bhawa SPA http://nomadicsoul1.tistory.com/21
크루아나이반 Khrua nai baan https://blog.naver.com/pyj2681/220957857420
팁사마이 Thip Samai http://rakthaiclub.tistory.com/125
실크바 Silk Bar & Restaurant https://blog.naver.com/malesmile/221195003048
끄라비 먹방 소개 http://ggomjirack.tistory.com/98
싱가폴 투어리스트 패스 www.thesingaporetouristpass.com.sg
싱가폴 센토사 케이블카 https://m.blog.naver.com/citytourcom/221272334348
싱가폴 센토사 케이블카 할인몰? https://www.citytour.com/view/?IC=600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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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양시에서 안면도에 숙소 잡고 서산에 지인을 만나고 술한잔을 걸칠 계획이라 버스를 이용하려고 검색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순전히 내가 필요해서 정리한 것이라 도움이 안되실 수도..
1. 간단하게. 안면도를 가려면 직통이 아니라면 태안(태안터미널 041-674-2009) 또는 서산(서산공용버스터미널 http://www.seosanbus.co.kr/ 041-674-5100) 에서 갈아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시다시피 서울처럼 금방금방 환승 안된다는걸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안면도넷에서 간단히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http://www.anmyon.net/traffic_2006/traffic_bus.htm
2. 안면도에는 제가 알기로 세 개의 고속/시외버스 정류소가 있습니다.
- 창기정류소 : 041-673-5333 : 안면도 초입에 있는 창기리에 있는 정류소
- 안면정류소 : 041-673-8666 : 안면도 중간에 있는 안면읍에 있는 정류소. 꽃지해수욕장 근처 (위키)
- 영목정류소 : 041-673-6905 : 안면도 맨끝에 있는 영목항에 있는 정류소
•태안/서산 경유, 태안정류소 기준 (2018년 6월자료) 영목/창기정류소도 경유함..
07:25 당진/서울남부
08:30 당진/부천
09:10 당진/성남
09:40 천안,아산
10:10 서울남부
10:50 서울남부
11:30 천안,아산
11:40 당진/서울남부
12:50 서울남부
13:10 당진/성남
13:30 서울남부
13:40 대전복합
14:10 서울남부
14:40 천안,아산
14:55 수원
15:00 서울남부
15:35 대전복합
15:40 당진/서울남부
16:15 서울남부
17:35 대전복합
17:40 천안,아산
17:55 수원
18:00 서울남부
18:20 당진/성남
•서산터미널에서는 안면도가는 시외버스는 서산이 경유지라서 그런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출발지점을 기준으로 정리해야 하는데 서울남부만 정리합니다. (2시간 전후 소요됨)
시간이 안맞으면 태안터미널로 가서 안면도로 넘어가는 차를 타는 방법을 강구해야겠지요..
06:40, 07:20, 08:40, 09:20, 10:00, 11:20, 11:50, 12:30, 14:00, 15:00, 16:00
시내버스도 서산과 태안을 오고 가는군요. 참고하시길.. http://www.srbus.com/bbs/zboard.php?id=t_an
서산-태안간 시내버스 시간표 (2017년11월5일) | ||||||
태 안 방 면 |
|
서 산 방 면 | ||||
구 분 |
서산발 |
행 선 지 |
|
구 분 |
태안발 |
행 선 지 |
서 령 |
06:45 |
태 안 |
|
태 안 |
06:35 |
서산 |
태 안 |
07:25 |
여고.태안 |
|
태 안 |
07:10 |
진장.서산 |
태 안 |
07:55 |
태 안 |
|
서 령 |
07:25 |
강수.서산 |
태 안 |
08:50 |
태 안 |
|
태 안 |
07:35 |
부석.서산 |
서 령 |
10:20 |
태 안 |
|
서 령 |
08:00 |
서산 |
태 안 |
11:30 |
태 안 |
|
서 령 |
09:10 |
부석.서산 |
서 령 |
12:50 |
진장.태안 |
|
태 안 |
10:10 |
진장.서산 |
태 안 |
14:00 |
진장.태안 |
|
서 령 |
11:20 |
부석.서산 |
태 안 |
15:50 |
태 안 |
|
서 령 |
11:35 |
서산 |
서 령 |
17:00 |
태 안 |
|
태 안 |
12:40 |
서산 |
태 안 |
17:30 |
강수.태안 |
|
서 령 |
13:50 |
서산 |
태 안 |
18:20 |
진장.태안 |
|
서 령 |
14:45 |
부석.서산 |
태 안 |
19:50 |
태 안 |
|
태 안 |
16:15 |
부석.서산 |
태 안 |
21:00 |
태 안 |
|
서 령 |
16:30 |
서산 |
|
|
|
|
태 안 |
17:10 |
서산 |
|
|
|
|
서 령 |
18:00 |
서산 |
|
|
|
|
서 령 |
18:15 |
부석.서산 |
|
|
|
|
태 안 |
18:50 |
서산 |
|
|
|
|
태 안 |
20:20 |
서산 |
2018. 06. 13 기준 안면도 창기리 정류소 시간표
서산까지는 50분 걸린다 하고.. (강남가는 버스는 경유안하므로 타지 마셔야 함)
서산에서 오는건 태안 터미널로 가서 안면도 오는 버스로 갈아타는 것을 강추하시더군요..
암튼 서산갈 때 한 방에 시간 맞춰 갈 수 있을 듯 해서 올리니다.
최근 강남터미널에서 바로 오는 고속버스가 생긴 듯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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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에 살기 때문에 누리는 아주 가끔 누리는 호사..
그러나 서풍 때문에 힘들었음.. ㅡㅡ;;
어설프게 찍은 사진.. 그냥 감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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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미완성임.. 즉 컨티뉴드라는 뜻.. 잊기 전에 메모해 두려함.
1. 괌공항은 화려함 없음.. 담백함.
2. 니싼렌터카.. 괜춘함.. www.guam.co.kr 에서 예약함.. 와이파이 서비스로 주고 놀이예약 등 도움이 많이 됨
3. airbnb에서 예약한 Sylvia 의 하우스는 단독형 아파트로 방2개에 거실,욕실 하나씩인데 4~5인 가족은 충분히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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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타프건 텐트 원단이건 아래와 같이 그 규격을 표시하고 있는데 나는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찾아보니 참고가 될만한 질문과 답변이 있길래 옮겨서 정리해 봅니다.
원문 : http://m.blog.daum.net/integrity65/6475067
** 타프 또는 텐트 판매시 일반적으로 표시되는 규격
70D 나일론+75D 폴리에스테르/2000내수압/스틸28mm /길이 440Cm*440
210D 옥스포드 / 3000내수압/ 30mm알미늄폴/560*550Cm
150D 폴리옥스포드/3000내수압/스틸폴/435*435Cm/10.5Kg
250D 옥스포드/2000내수압/540*500Cm/28mm스틸폴(최근38mm알루미늄으로변경)/540*500
[일반 정리]
- 텐트 원단의 표기는 일반적으로 원단의 재질, 원사의 굵기, 재직밀도, 내수압
1. 재질 - 나일론, 폴리에스터 다후다((테피터-taffeta) or 옥스퍼드
2. 원사 굵기 - 15D, 30d, 70D, 150D, 210D, 250D --- 수치가 클수록 굵음
3. 직조 밀도 - 185T, 190T, 210T --- 수치가 클수록 조밀
4. 내수압 - 1500m/m, 1800m/m, 3000m/m --- 수치가 높을수록 내수압 높음
[질문 및 답변]
1. 나일론,폴리에스터, 옥스포드 등은 뭔가요..? 뭐가 좋은건지..?
나일론과 폴리에스터는 원단의 재질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폴리에 비해 나일론이 인열강도(질김)가 좋지만 습기가 많은 조건에서 많이 늘어나 처짐현상이 폴리에 비해 심하게 나타나고 햇빛에나 외부환경에 노출이 됐을 경우 인열강도가 저하되어 오히려 폴리에 비해 낮게 나타나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최근에 이러한 이유로 텐트의 플라이 원단으로 폴리를 많이 사용합니다.
옥스포드(oxford)나 테피터(taffeta 데후다??^^)는 직조물의 두께구분입니다. 원사의 굵기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죠. (ex. 나일론 테피터 190T 70D, 나일론 옥스퍼드 150D)
이것 또한 무엇이 좋고 나쁨의 관계가 아닙니다. 용도에 맞는 원단을 사용했을 경우 좋은 텐트가 되는거죠.
2. 70D, 210D 등 높은 것이 좋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주로 원사의 두께가 얇은 원단은 경량텐트에 두꺼운 원단은 부피가 큰 텐트나 훼밀리용 타프의 원단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준을 굳이 나누면 소형텐트나 일반 패밀용 텐트는 70D이하, 대형텐트나 대형 타프는 150D이상 정도
3. 내수압이 1,800mm인데 이건 높을 수록 좋은거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내수압의 문제는 텐트의 경우 내수압 1500m/m정도 이상의 방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일부 저가 브랜드에서 내수압을 허위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내수압 1800m/m가 어찌보면 약해보일 수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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