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7 18:10 에어부산 2명 61,500원
  저녁식사 도남오거리식당
  숙소 형집

01-18
- 걸어서 다가미김밥집 다가미김밥2줄 특별김밥2줄 포장
- 버스타고 환승위해 한마음병원 하차. 시간 많이 남아 병원편의점에서 사발면에 김밥으로 간단 아점
- 환승버스 타고 4.3 평화공원 도착. 해설사님 안내들으며 전시관 관람
- 걸어서 절물자연휴양림 숙소 다래실 (45,000원) 도착 약 3km 도보
- 휴양림 앞 매점에서 라면 간식 막걸리 구매. 과자는 안사는 것이 좋음.. 대따 비쌈. 막걸리도..

01-19
- 아침일찍 혼자 절물오름 등반. 1,2전망대 지나서 생이소리길을 통해 숙소 귀환
- 체크아웃 후 장생의숲길 옆 사려니길로 넘어가는 숲길을 통해 사려니길로 넘어감
- 길 자체는 폐쇄 상태이지만 개구멍(?) 탈출함
- 사려니길 따라 계속 걸어서 남조로 사려니숲 정류장에 도착 13km 걸음
- 버스타고 구구토종닭집에서 아주 늦은 점심식사 (토종닭 60,000원) 만족도는 높은데 비싼 느낌.. 그래도 맛좋음.
- 걸어서 붉은오름휴양림 찔레꽃 (40,000원) 도착 4km 걸음

01-20
- 오름 올라갔다 오고..
- 버스타고 불특정식당 성산점으로 이동
- 이랑이 만나고 저녁식사 후 성산 해맞이펜션 도착. 40,000원 정도? 근처 뼈해장국집에서 사와서 술 더먹었는데 비추함..

01-21
- 우도 천진항 - 우도올레길 - 하고수동해수욕장 주변 식당 섬소나이 짬뽕 15,000원, 안녕육지사람 수제햄버거 패티추가 14,000원 식사 하고 하우목동항에서 다시 제주 성산으로
약 8km걸음
- 버스로 서귀포 이동 숙소 코너스톤호텔 (이벤트로 15,000원) 이동. 저녁은 간단하게 튀김사서 정리함.. 담날이 설날이라 문연데가 별로 없음..

01-22
- 설날. 비가 부슬부슬. 원래 계획은 정방폭포 - 이중섭거리-천지연폭포- 황우지해안 - 외돌개 - 법환 - 서귀포터미널로 걸으려 했으나 우천취소. 버스타고 형집으로..

01-23 승용차로 알뜨르비행장 일대, 용머리해안 커피스케치, 산방산 초가집 (전복), 먹고 귀가

01-24 눈보라 장난아닌 날 빽다방으로 엉금엉금 가서 미친 바다를 관람함
이 날 형수와 조카는 장염으로 링겔..
형과 우리는 눈치보며 조용히 저녁식사로 사하라호텔 1층 낙지볶음

01-25
맑게 개인 제주하늘을 보면서 비양도까지 해안도로 골목 등으로만 다님.. 한라산 정상 모습을 사진으로 남김..
나름 마지막 선물을 받은 느낌..
저녁은 모두 함께 샤브샤브로 마무으리..

01-26 08:00 아시아나 2명 84,800원
김포 강설로 인해 연착. 10시쯤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