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이 그리 어렵지 않고.. 상식정도로 알아볼 수 있게 기술되어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좋아 보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 한국과학술단체총연합회 - 김지동 전문위원
http://newmain.kofst.or.kr/userfiles/att_bbs/수소에너지%20제조기술%20동향.pdf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를.추모하며.
오늘 그는 차가운 땅에 묻힌다. 육신은 묻히지만 그 정신만큼은 민들레홀씨처럼 널리널리 퍼져나가리라나는 확신을 가지며, 그가 홀로 첼로를 즐겨 연주했다는 ‘솔베이지의 노래’를 그에게 올린다.

http://blog.naver.com/ji_min_hwan/10134588645

서울PBC평화방송소년소녀합창단 - Solveig's song (솔베이지의 노래)

그 겨울이 지나 또 봄은 가고 봄은 가고 그 여름이 가면 더 세월이 간다. 세월이 간다.
아, 그러나 그 떄는 행복이다. 행복이로다. 내 정성을 다해 늘 고대하노라 늘 고대하노라.
아, 그 풍성한 복을 참 많이 받고, 참 많이 받고. 오, 우리 하느님 늘 보호하소서. 늘 보호하소서.
쓸쓸하게 홀로 고대함이 그 몇 해 인가. 아, 나는 그리워라. 찾아가노라. 찾아가노라.

아두이노 보드 드라이버가 자동설치가 안되길래 찾아본 결과..

아래 블로그가 답을 주었다..

 http://eleit.tistory.com/entry/%EC%95%84%EB%91%90%EC%9D%B4%EB%85%B8-Arduino-UNO-R3-%EB%93%9C%EB%9D%BC%EC%9D%B4%EB%B2%84-%EC%9E%A1%EA%B8%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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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설명이므로 한 단계씩 해보시면 됩니다.

이건 저를 위한 페이지이기도 합니다.


1. 맘에 드는 mp3를 준비한다.

2. https://mp3cut.net/ko/ 에 접속한다. (123apps 라는 회사가 만들었는데 깔끔하고 단순해서 참 좋습니다 칭찬칭찬~

3. [Open File] 클릭해서 업로드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
    (1) 시작점 : 벨소리 시작하는 지점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옮김)
    (2) 종료점 : 벨소리 끝나는 지점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옮김) *** 아이폰 벨소리는 40초 이내로 해야 한다고 함.
    (3) fade in : 2초구간사이를 점점 커지는 효과를 만듬
    (4) fade out : 위에 설명한 (3) fade in 의 반대.
    (5) [iPhone ringtone] 선택, [Cut] 버튼을 클릭하면 선택구간만 m4r 로 변환된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4. 아이폰을 PC와 연결하면 아이튠즈 실행됨.
    (기기) - 소리 클릭하면 나오는 목록으로 아까 다운받은 파일을 드래그드롭으로 갖다 놓으면 목록 추가요~
    * 팁 : 키보드 [F2] 키를 누르면 rename 가능함

5. 아이폰에서 설정 - 사운드 - 벨소리 에서 바꿈.

6. 끝.

1. 카셋 스프라켓 락링 공구 : 스프라켓 안에 있는 락링을 푸는 공구
2. 크랭크암 분리도구(Crank Puller)
3. 카트리지 실드베어링 비비용 공구(사각) : 비비를 풀기위한 공구
4. 체인 공구 : 체인 분해 및 조립을 위한 공구
5. 스프라켓 공구 : 체인을 스프라켓에 끼우고 돌릴 수 있는 공구
6. 8mm 알렝키 (크랭크볼트 or 페달 용)
7. open 타입 bb용 adjustable cab공구
8. open 타입 bb용 락링 공구
9. 페달렌치 : 페달을 조이고 풀 수 있는 공구
10. 헤드셋 스패너 : 조이고 풀 수 있는 공구
11. 8mm, 10mm스패너
12. 허브콘렌치 (13,14,15,16mm)
13. 몽키스패너 : 크기 조절 가능한 스패너
14. 2, 2.5, 3, 4, 5, 6mm 육각 렌치 : 육각 모양의 'ㄱ'자 세트
15. 십자 드라이버
16. 일자 드라이버
17. 타이어 레버 : 타이어와 림을 분리시키기 위한 주걱모양의 공구
18. 펑크키트 : 펑크수리용 공구
19. 스포크조절공구 : 바퀴살 조절하는 공구

출처 : http://otonapoi.tistory.com/entry/%EC%9E%90%EC%A0%84%EA%B1%B0-%EA%B3%B5%EA%B5%AC-%EC%83%81%EC%84%B8

자전거 공부중인데 고맙게도 정리해 놓으신 블로거가 계셔서.. 냅따 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1_ 프레임

2_ 포크

3_ 핸들바

4_ 퀼스템

5_ 스템 고정 볼트

6_ 핸들바 고정 클램프 볼트, 너트

7_ 헤드셋 크라운레이스, 콘, 락와셔, 락너트

8_ 헤드셋 베어링셋

9_ 타이어 (클린처인 경우 타이어와 림 사이에 튜브추가)

10_

11_허브

12_ 스포크

13_ 스핀들 가드

14_ BB베어링셋

15_ BB 스핀들

16,17_ BB베어링 컵 (보통 16번과 17번이 붙어있는 형태로 되어있음.)

18_ BB락링

19_ 크랭크암

20_ 크랭크 볼트

21_ 크랭크 볼트 와셔

22_ 크랭크 볼트 더스트 캡

23. 체인링

24_ BB베어링 컵

25_ 토클립

26_ 페달

27_ 체인

28_ 싯포스트

29_ 싯포스트 고정 볼트, 너트

30_ 안장

31_ 코그

32_ 토스트랩



출처: http://pilgrim81.tistory.com/entry/자전거는-이렇게-되어-있네요 [Pilgrim's Blog...]

사실 고양시에서 안면도에 숙소 잡고 서산에 지인을 만나고 술한잔을 걸칠 계획이라 버스를 이용하려고 검색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순전히 내가 필요해서 정리한 것이라 도움이 안되실 수도..

1. 간단하게. 안면도를 가려면 직통이 아니라면 태안(태안터미널 041-674-2009) 또는 서산(서산공용버스터미널 http://www.seosanbus.co.kr/ 041-674-5100) 에서 갈아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시다시피 서울처럼 금방금방 환승 안된다는걸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안면도넷에서 간단히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http://www.anmyon.net/traffic_2006/traffic_bus.htm

2. 안면도에는 제가 알기로 세 개의 고속/시외버스 정류소가 있습니다.
- 창기정류소 : 041-673-5333 : 안면도 초입에 있는 창기리에 있는 정류소
- 안면정류소 : 041-673-8666 : 안면도 중간에 있는 안면읍에 있는 정류소. 꽃지해수욕장 근처 (위키)
- 영목정류소 : 041-673-6905 : 안면도 맨끝에 있는 영목항에 있는 정류소

•태안/서산 경유, 태안정류소 기준 (2018년 6월자료) 영목/창기정류소도 경유함..
07:25 당진/서울남부
08:30 당진/부천
09:10 당진/성남
09:40 천안,아산
10:10 서울남부
10:50 서울남부
11:30 천안,아산
11:40 당진/서울남부
12:50 서울남부
13:10 당진/성남
13:30 서울남부
13:40 대전복합
14:10 서울남부
14:40 천안,아산
14:55 수원
15:00 서울남부
15:35 대전복합
15:40 당진/서울남부
16:15 서울남부
17:35 대전복합
17:40 천안,아산
17:55 수원
18:00 서울남부
18:20 당진/성남

•서산터미널에서는 안면도가는 시외버스는 서산이 경유지라서 그런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출발지점을 기준으로 정리해야 하는데 서울남부만 정리합니다. (2시간 전후 소요됨)
시간이 안맞으면 태안터미널로 가서 안면도로 넘어가는 차를 타는 방법을 강구해야겠지요..

06:40, 07:20, 08:40, 09:20, 10:00, 11:20, 11:50, 12:30, 14:00, 15:00, 16:00

시내버스도 서산과 태안을 오고 가는군요. 참고하시길.. http://www.srbus.com/bbs/zboard.php?id=t_an

서산-태안간 시내버스 시간표 (2017115)

태 안 방 면

 

서 산 방 면

구 분

서산발

행 선 지

 

구 분

태안발

행 선 지

서 령

06:45

태 안

 

태 안

06:35

서산

태 안

07:25

여고.태안

 

태 안

07:10

진장.서산

태 안

07:55

태 안

 

서 령

07:25

강수.서산

태 안

08:50

태 안

 

태 안

07:35

부석.서산

서 령

10:20

태 안

 

서 령

08:00

서산

태 안

11:30

태 안

 

서 령

09:10

부석.서산

서 령

12:50

진장.태안

 

태 안

10:10

진장.서산

태 안

14:00

진장.태안

 

서 령

11:20

부석.서산

태 안

15:50

태 안

 

서 령

11:35

서산

서 령

17:00

태 안

 

태 안

12:40

서산

태 안

17:30

강수.태안

 

서 령

13:50

서산

태 안

18:20

진장.태안

 

서 령

14:45

부석.서산

태 안

19:50

태 안

 

태 안

16:15

부석.서산

태 안

21:00

태 안

 

서 령

16:30

서산

 

 

 

 

태 안

17:10

서산

 

 

 

 

서 령

18:00

서산

 

 

 

 

서 령

18:15

부석.서산

 

 

 

 

태 안

18:50

서산

 

 

 

 

태 안

20:20

서산

 

2018. 06. 13 기준 안면도 창기리 정류소 시간표

서산까지는 50분 걸린다 하고.. (강남가는 버스는 경유안하므로 타지 마셔야 함)
서산에서 오는건 태안 터미널로 가서 안면도 오는 버스로 갈아타는 것을 강추하시더군요..
암튼 서산갈 때 한 방에 시간 맞춰 갈 수 있을 듯 해서 올리니다.

최근 강남터미널에서 바로 오는 고속버스가 생긴 듯 하니 참고하세요..

'난 여기까지야' 라고 말하지 마세요. 우리는 누구도 자신이 갈 수 있는 한계까지 가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제가 첨언하고 싶은 것은 '성공' 만을 목표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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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에 살기 때문에 누리는 아주 가끔 누리는 호사..
그러나 서풍 때문에 힘들었음.. ㅡㅡ;;
어설프게 찍은 사진.. 그냥 감상하시길^^


< 빈곤의 해법 >

사람은 머리가 나쁘기 때문에 가난하게 사는 걸까. 아니면 가난하기 때문에 머리가 나빠지는 걸까.

네덜란드의 역사학자 뤼트허르 브레흐만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이다. 그는 <리얼리스트를 위한 유토피아 해법>(2017)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워싱턴 포스트'와 '가디언'이 이 책으로 특집 기사를 다룰만큼 논쟁적인 책이기도 하다. 그는 테드(TED) 강연에 출연해 2017년 테드 Top10에 오르기도 했다. 테드팀은 브레흐만을 일컬어 '유럽을 대표하는 가장 전도유망한 젊은 지성'이라고 표현했다.

브레흐만의 사상은 영국에서 신자유주의를 이끌던 마가렛 대처의 말 한 마디에서 출발한다. "가난은 개인적인 약점과 같은 말이다." 이 말은 가난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본인이 잘못했기 때문이라는 뜻이다. 브레흐만은 이 말에 동의할 수 없었고 빈곤은 가난한 사람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는 '센딜 멀레이너선'과 '엘다 샤퍼' 교수의 공저 <결핍의 경제학>에서 '사람은 가난할 수록 I.Q가 떨어진다'는 연구에 흥미를 가졌다.

멀레이너선과 샤퍼 교수는 인도에서 사탕수수를 재배하는 농부들을 상대로 I.Q 테스르를 했다. 농부들은 1년에 한 번 수확을 하는데, 테스트는 수확하기 한 달 전인 가장 빈곤한 시기와 수확을 마쳐 주머니가 두둑한 시기, 이렇게 두 번 했다. 그런데 빈곤한 시기보다 풍요로운 시기의 지능이 10%나 향상돼 있었다. I.Q는 선천적인 게 아니라는 뜻이다. 사람은 가난할 수록 생계에 대한 걱정으로 그 문제에 집중하다 보면 수리능력, 인지능력이 떨어져 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브레흐만은 이 실험의 공동 연구자였던 샤퍼 교수를 만나 다음과 같이 물었다. "교육방식을 바꾸면 좀 나아질까요?" 이에 샤퍼 교수는 "교육을 바꾸면 안바꾸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빈곤을 해결하지 않고 교육만 바꾸는 건, 수영하는 법만 가르쳐주고 망망대해에 던져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죠."라고 대답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가지세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세요"라는 식의 심리치료는 그들에게 어떠한 도움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캐나다 도핀이라는 도시에서 1974~1979년까지 5년 동안 기본소득에 대한 실험을 했다고 한다. 최저소득을 보장해준다는 의미에서 ‘민컴(MINCOM) 프로젝트'라고 불렀다. 그런데 집권당이 보수당으로 바뀌면서 이 통계 자료는 그냥 묻히고 말았다. 그리고 25년 후 경제학자인 에블린 포르제에 의해서 민컴 프로젝트는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된다. 자료는 자그마치 2천 개나 되는 박스에 보관돼 있었다. 포르제 교수는 박스의 자료를 모두 검토한 결과 매우 놀라운 통계 자료임을 확인했다고 한다.

자료에 의하면 기본소득 실시 이후 마을 주민들의 I.Q가 향상돼 있었고, 병원 입원률도 8.5%나 감소했으며, 가정폭력도 현저하게 줄어 있었고, 정신병 환자도 크게 감소했다고 한다. 기본소득을 제공하면 게을러져서 일을 안할거라는 선입관은 기우에 불과했다. 주민들이 일을 안했던 시기는 공부를 더 하거나 아이를 낳기 위해 쉬었던 때밖에는 없었다고 한다. 기본소득은 저출산 해결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브레흐만은 우리가 가난하게 사는 건 머리가 나쁘기 때문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독설을 날린다. "부자인 우리는 가난에 대해서 무엇이 최선인지 아는 척 하는 걸 제발 멈춰야 된다. 얼굴도 본 적 없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식량을 줄까, 교육을 고칠까 이런 동정적 시선도 멈춰야 한다. 그리고 수많은 온정주의적 관료들과 학자들도 다 없애버려야 한다. 그럴바에는 그냥 그 관료들과 학자들이 받는 월급을 빈민들에게 나눠줘라."

브레흐만이 말하는 핵심은 '빈곤을 없애자'는 것이다. 돌려 말하지 말고 빈곤을 해결할 직접적인 방법을 찾아나가자는 것이다. 그게 기본소득이든 토지공개념이든 빈곤을 없애면 먹고 살기 위해 쏟는 에너지를 다른 곳에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가난한 사람들이 소비하는 가장 큰 에너지는 '먹고 살자'에 있다. 그리고 내 자식도 좀 '먹고 살자'라는 것이다. 빈곤이 사라지면 가난은 대물림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브레흐만이 테드 강연에서 했던 마무리 발언이다. "마틴 루터 킹은 '나에게는 악몽이 있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죠. 그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꿈이 있다고 말하려고 합니다.... 빈곤을 어떻게 없앨 수 있는지에 대해서 우리는 이미 해답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연구 결과도 있고 증거도 있고 방법도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안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글은 미완성임.. 즉 컨티뉴드라는 뜻.. 잊기 전에 메모해 두려함.


1. 괌공항은 화려함 없음.. 담백함.

2. 니싼렌터카.. 괜춘함.. www.guam.co.kr 에서 예약함.. 와이파이 서비스로 주고 놀이예약 등 도움이 많이 됨

3. airbnb에서 예약한 Sylvia 의 하우스는 단독형 아파트로 방2개에 거실,욕실 하나씩인데 4~5인 가족은 충분히 괜찮음.. 맥시마트라고 소형수퍼마켓 바로 옆임.. 맥시마트는 한국물품 대따 많음.. Map: https://goo.gl/maps/eV4rLFsLEYo

4. 스노쿨링은 그냥 이파오비치 나무그늘에 자리 깔아놓고 노는 것이 젤 나은 듯. 추천장소는 이파오비치 공원 캐빈중에서 PIC 쪽 캐빈을 기준으로 수평선 방향으로 가면 산호초가 꽤 많아서 물고기놈들이 많음

5. 주말 및 휴일에는 쉬는 곳이 많으니 계획짤 때 미리 살펴봐야 함. 땅바닥을 치는 수가 있음..
    대표적으로.. 카르멘스차차차(토,일욜 쉼), 리티디안비치(토일휴일 쉼, 관리구역임)

6. 체험다이빙 굿!! 강사누님 멋지심.. Ocean Dragon dive shop.. 네이버에 카페 http://cafe.naver.com/speedyturtle    나는 www.guam.co.kr 에서 예약했음..

7. K마트는 주로 노는데 필요한 물품에 특화.. 가끔 꽤 싼 물이나 음료수 등이 있음.. 신선식품들은 payless (여러군데 있는데 마이크로네시안몰이 식품종류 좋음), GPO옆 cost uless 는 costco 같은데인데.. 소고기나 와인 맥주값이 좋음..

8. 기타 등등 차근차근 채우겠음..

9. 차에서 창문열고 자고 있다가 핸펀 도난당했는데.. 조수석과 사이 컵홀더에 꽂아놓은 폰을 살금살금 빼서 갖고 도망감..
    괌.. 도난 정말 조심해야 함.. 눈에 띄는데다는 고가품이나 지갑, 가방등은 절대 놓지 마시길..


2018년 5월 29일.. 사진 정리하다가 전에 찍은게 있길래 추가함..

10. 스노클할 때 소시지 싸구려 한팩 사갖고 가시길.. 다이빙체험에서 소시지를 나눠주길래 뭔가 했드만 물고기들이 무쟈게 좋아함.. 나중엔 빈 손으로 주는 척 했는데도 몰려옴.. 손가락 끝을 갉아먹는데 나름 재미있어요^^ 사진참고..


보너스로 무지개가 뜬 모습.. 괌은 수시로 흐렸다 맑았다 하니까 도착해서 흐리다고 좌절하지 마시길..
이 사진 찍은 날도 흐려서 바다속 사진들도 흐리게 보이지만 맑은 날은 무쟈게 투명합니다..

 

오호.. 티스토리에는 슬라이드쇼라는 재미있는 기능이 있네요^^ (이거 데이터 엄청 잡아먹는건 아닌지 몰겠네..)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8697071727374757677787980

어제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봉하마을을 다녀왔다. 부산 출장길에 서울로 가기 전에 가서 뵙고자 했고, 처음엔 쏘카를 이용할까 하다가 혼자서 움직이니까 대중교통이 나을 것 같아서 알아본 대중교통 이용방법을 소개하고 싶어서 글을 정리한다.

아래는 내가 가보았던 방식을 설명한 것이니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길..

1. 서울에서 부산가는 방법은 KTX 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평일엔 시간만 잘 맞으면 오히려 비행기 값이 싼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내 경우는 52,000원 정도 들었음 (땅콩항공 편도)

2. KTX 는 진영까지 가는 편이 종종 있으니 확인하시길.. (진영역에서 10번버스 타면 봉하마을까지 20분)
   10번 버스 시간표는 4번 항목 참고..

3. 부산역에서는 2호선타고 사상역에서 김해경전철로 갈아타서 봉황역으로~ (30분 정도 소요)
   김해공항에서는 김해경전철타고 봉황역으로~ (10분 정도 소요)

4. 봉황역 1번출구에서 14번을 타고 진영역으로 가서 10번을 갈아타고 봉하마을에서 내리면 됩니다.
   14번은 약 15분간격 배차, 10번은 아래 시간표 참고. 김해 10번 버스 시간표

   오는 방법은 봉하마을에서 역순으로 가면 되지만 김해터미널에서 내려서 봉황역에서 김해경전철을 타야 합니다.

평일/기점[진영역(KTX) (2017.05.23 시행)]
06:25 15:00
07:00 15:45
07:30 16:30
08:20 17:30
09:10 18:30
09:45 19:15
10:40 20:00
11:10 20:30
12:00 21:00
12:50 21:30
13:30
14:20
평일/종점[봉하마을(2017.05.23 시행)]
06:50 14:50
07:25 15:30
08:00 16:30
08:50 17:30
09:40 18:15
10:15 19:00
11:10 19:45
12:10 20:30
13:00 21:00
13:30
14:00

 

5. 자주 다니지는 않지만 시간만 잘맞으면 빠르게 가는 좋은 방법은 김해경전철 부원역에서 300번 버스를 타는 방법입니다. 저는 이걸 탔습니다. 빠르고 좋습니다. 약 40분도 안되어서 부원역에서 봉하마을까지 바로 갑니다. 오는 방법은 역순입니다. 김해 300번 버스 시간표

 

평일/[부원역]

07:15

15:05

09:45

17:35

12:25

20:35

 

평일/종점[봉하마을]
08:10 16:05
10:45 18:30
13:20 21:30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 되시길..

출처 http://blue2310.tistory.com/3546


전에도 중고로 안드로이드폰을 구입하면서 당황을 했었는데 잊어먹고 있다가 또 겪네요.

다른게 아니고 초기화시킨 폰을 구입했더니 구글계정이 잠겨 이전 사용자의 계정을 다시 넣어도 쓸 수가 없는 상황.

출처에서 보면 5.1 버전 롤리팝 이후부터 들어간 기능이라고 하네요..
저랑 똑같은 경험 안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누군가 이미 올렸을지라도..

1. 구매하기 전에 확인사항
  - 구매할 폰이 초기화된 후 72시간이 지났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72시간 지나면 잠김이 풀린다고 하네요.

2. 판매자가 초기화안했다면 개발자메뉴를 통해 초기화하기
  - '설정 -> 휴대전화정보 -> 소프트웨어정보' 에서 빌드번호를 여러번 터치하면 개발자옵션이 나오는데 'OEM잠금해제'를 비활성화

 


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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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타프건 텐트 원단이건 아래와 같이 그 규격을 표시하고 있는데 나는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찾아보니 참고가 될만한 질문과 답변이 있길래 옮겨서 정리해 봅니다.
원문 : http://m.blog.daum.net/integrity65/6475067

** 타프 또는 텐트 판매시 일반적으로 표시되는 규격
70D 나일론+75D 폴리에스테르/2000내수압/스틸28mm /길이 440Cm*440
210D 옥스포드 / 3000내수압/ 30mm알미늄폴/560*550Cm
150D 폴리옥스포드/3000내수압/스틸폴/435*435Cm/10.5Kg
250D 옥스포드/2000내수압/540*500Cm/28mm스틸폴(최근38mm알루미늄으로변경)/540*500

[일반 정리]
 - 텐트 원단의 표기는 일반적으로 원단의 재질, 원사의 굵기, 재직밀도, 내수압
1. 재질 - 나일론, 폴리에스터 다후다((테피터-taffeta) or 옥스퍼드
2. 원사 굵기 - 15D, 30d, 70D, 150D, 210D, 250D  --- 수치가 클수록 굵음
3. 직조 밀도 - 185T, 190T, 210T --- 수치가 클수록 조밀
4. 내수압 - 1500m/m, 1800m/m, 3000m/m --- 수치가 높을수록 내수압 높음

[질문 및 답변]

1. 나일론,폴리에스터, 옥스포드 등은 뭔가요..? 뭐가 좋은건지..?
나일론과 폴리에스터는 원단의 재질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폴리에 비해 나일론이 인열강도(질김)가 좋지만 습기가 많은 조건에서 많이 늘어나 처짐현상이 폴리에 비해 심하게 나타나고 햇빛에나 외부환경에 노출이 됐을 경우 인열강도가 저하되어 오히려 폴리에 비해 낮게 나타나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최근에 이러한 이유로 텐트의 플라이 원단으로 폴리를 많이 사용합니다.
옥스포드(oxford)나 테피터(taffeta 데후다??^^)는 직조물의 두께구분입니다.  원사의 굵기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죠. (ex. 나일론 테피터 190T 70D, 나일론 옥스퍼드 150D)
이것 또한 무엇이 좋고 나쁨의 관계가 아닙니다. 용도에 맞는 원단을 사용했을 경우 좋은 텐트가 되는거죠.

2. 70D, 210D 등 높은 것이 좋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주로 원사의 두께가 얇은 원단은 경량텐트에 두꺼운 원단은 부피가 큰 텐트나 훼밀리용 타프의 원단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준을 굳이 나누면 소형텐트나 일반 패밀용 텐트는 70D이하, 대형텐트나 대형 타프는 150D이상 정도

3. 내수압이 1,800mm인데 이건 높을 수록 좋은거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내수압의 문제는 텐트의 경우 내수압 1500m/m정도 이상의 방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일부 저가 브랜드에서 내수압을 허위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내수압 1800m/m가 어찌보면 약해보일 수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선 말하자면 위암초기로 진단나왔는데 다행히 넓지 않게 분포되어 있어서 내시경시술(내시경 점막하 박리술)로 1차완료되었다.
이 글은 그 과정에 대한 기록이며 혹시나 이 글이 암초기로 진단받아 불안해할 누군가와 또한 암에 대해 대비를 위한 예제라고 생각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성한다.

1. 2016년 11월현재 만 43세 건강보험 정기검진으로 위내시경 검사.
   결과: 위궤양 1곳이 발생되었고 그 부위에 고도선종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고도선종(adenoma with high grade dysplasia)은 암으로 발전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의사의 설명이 있었다.
참고페이지 : http://endotoday.com/endotoday/adenoma.html

2. 2016년 12월 6일 고도선종으로 진단하고 그냥 내시경수술을 하자는 의사의 권고를 따르려 했으나 수술후 며칠 입원해야 한다기에 집근처 국립암센터에서 진행하기로 해 전원요청을 했다. 사실 단순하게 편의를 위한 결정이 우선이었고 혹시 모를 암세포 유무를 확인도 필요할 듯 했다.
   경과 : 의사소견서, 영상CD 및 결과지, 조직검사슬라이드(염색) 및 결과지 등을 발급받아 국립암센터에 제출하였다.

3. 2016년 12월 13일 암센터에서 오전에 외래초진. 오후에 암세포 유무확인을 위해 내시경검사로 조직채취하였다.

4. 2016년 12월 16일 조직검사를 통해 암세포가 확인되었다. 암세포의 분포범위 확인을 위해 CT 촬영을 4일 후 예약하였다. 또한 언제부터 이런 제도가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국가관리 암환자'로 등록되어 5년간 의료비혜택 및 집중관리된다고 한다. 물론 5년 후 완치되면 졸업이겠지만..

5. 2016년 12월 20일 CT검사를 통해 암세포가 직경 3cm 이내에 있다고 확인하였고 내시경 시술을 결정하였다.
정확한 명칭은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 이라고 하는데 이 방법을 결정하는 조건은 아래와 같다.
  가. 병변의 깊이가 점막에만 국한되어 있고,
  나. 크기가 3cm 이하로 작고,
  다. 암세포 분화도가 나쁘지 않고,
  라. 궤양이 동반되지 않고, (암으로 인한 궤양을 뜻하는 것 같음)
  마. 혈관침범이 없는 경우

6. 2017년 1월 11일 다음날 시술을 위해 입원하였고 12시 이후 물을 포함한 금식

7. 2017년 1월 12일 13시경 시술을 진행했는데 보통 수면내시경이라고 하는, 정확한 명칭은 '의식하진정내시경'으로 진행했다. 예전에 수면내시경을 한 경험으로 보면 내시경 진행 내내 완전히 잠들어 있어서 한숨자다 일어난 느낌이었지만 여기에서는 의식이 꽤많이 남아있었다. 그래서 목을통해 뭔가가 왔다갔다 지나가는 느낌과 무어라 얘기하는게 들리다 말다 하면서 뱃속이 상당히 불편해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입에서 다 빠져나가고 잠시 누워있는데 누군가가 옆에 있는 이동침대로 옮겨타자는 말에 벌떡 일어나서 옮겨 탔다.. 내가... 정신이 나간게 아니라 움직일 수는 있었던 것이었나보다.. 근데 왜 꼼짝을 못했을까? ㅎ
그렇게 병실로 돌아오고 2시간가량 술에 취한듯 몽롱한 상태로 누워있었다. 나중에 들어보니 시술시간이 1시간 가까이 걸렸다고 하더군.

8. 다음날 점심때 미음을 시작으로 저녁부터 죽과 기본 찬 정도를 먹게 되었다. 며칠이 지나는 동안 콕콕찌르는 통증은 없었지만 뱃속에서 누군가가 손으로 쥐어짜는 느낌의 장꼬임이 수시로 나타났다. 처음에 배고파서 나타난 증상인 줄 알았는데 미음이나 죽을 먹고 있는데도 그 증상은 계속 되었고 밤에 잠들다가 그게 불편해서 자주 깨게 되었다.
좀 지나다 요령이 좀 생겼는데 그렇게 꼬일 때 손으로 톡톡톡톡 치면 고통이 조금 줄어들고 빨리 끝나는 듯 했다. 내 경험치가 그렇다는 것이다.

9. 시술이 진행되고 사흘 후인 일요일에 퇴원하란다. 떼어낸 암세포 조직을 정밀검사해서 전이될 수 있는 여부를 확인한다고 한다. 만약 전이인자가 발견되면 좀더 넓은 부위를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진행한다고 하니 제발 나타나지 않기를 비는 수 밖에..

 

** 결론 : 아프지 말자. 수시로 체크하자.

** 결론2 : 나의 행운에 감사하다. 그리고 나의 보호자에게도 감사하다.

** 참고 : 음.. 시술,약제 등 거의 모든 비용은 비급여라고 하는데 이건 퇴원정산 때 확인해봐야겠다.

가급적이면 매년 연말연시는 아내와 휴양지를 다녀오려고 맘먹은 두번째 여행지로 점찍은 사이판
2016년 11월초.. 숙소를 정하려고 구글링해서 접속한 부킹닷컴. www.booking.com 

마이크로비치호텔이 1박에 6~7만원 정도라 싸게 느꼈고, 곧 매진이라는 홈쇼핑방식 뽐뿌질에 넘어가 덥썩 9박을 예약한 것이 화근이 되었다. 며칠 후 다시 차분한 마음으로 다시 숙소를 찾아 보았는데 어라? 싼데가 꽤 많다. 더구나 이미 예약한 마이크로비치호텔은 추가로 부가세 15%를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다른 홈스테이 숙소 또한 도시세 10%가 추가된다고 하는데 민박다나와를 보니 그런게 없다. www.theminda.com 그래서 적당한 곳을 찾아 예약하고 마이크로비치호텔을 취소하려고 했더니 취소수수료가 20%, 12월 24일 이후로는 1박요금으로 규정되어 있다..
9박요금 $531의 20%인 $106.2, 1박요금은 $59 아이러니하게도 12월 24일 이후에 취소하는 것이 더 저렴한 상황.. 숙소에서 승인해주면 취소수수료가 없어질 수 있다는 안내에 지속적으로 취소요청 메일을 보냈다. 그것도 엉성한 영어문장으로.. 짧게.. 그러나 묵묵부답..
그래서 찾은 블로그의 정보로 한번 시도해 봤다. 부킹닷컴 국내사무소(02-3483-3225)에 전화해보는 것이다. 알고보니 예약확정메일에 있었는데 자세히 안본 것이었다.. ㅡㅡ;; 각설하고.. 국내사무소로 전화해서 일정이 바뀌어서 9박 일정을 1박으로 바꾸는 것으로 요청했고, 호텔에 전화해서 확인하고 알려주겠다고 해서 통화중상태로 기다렸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요청한 대로 예약을 변경해 주었다. 무려 3주간 스트레스 받으며 해결하려고 했던 문제가 일거에 해결되었다. 취소수수료 안들어가지. 필요한 1박 예약이 해결이 되었지..
그래서 정보를 제공해 준 블로그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 글을 올린다. 계정이 없어 네이버블로그에 댓글을 올릴 수 없다. 트랙백도 안되는 것 같다. 그래서 링크만 올린다.

http://jardin85.blog.me/220651259511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의 경험상 해외여행 계획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주의점 몇개 올린다.

1. 여행결정은 즉흥적으로, 그러나 뱅기/숙소 선택은 신중하게. 저렴하다고 덥썩 물었다간 아주 낭패를 본다. 특히 '예약취소무료' 라는 메시지를 잘 보고 선택하시라.. 없으면 낭패볼 수 있음. 작년 괌 숙소 예약할 때 airbnb 에서도 애꿎은 생돈 나갔었다.
2. 휴양지는 4~5박만, 여행지는 6박 이상. 서양애들에 비해 우리는 휴양모드가 느긋한 문화가 아닌지라..
3. 숙소는 민박이 낫드라. 싼게 문제가 아니라 뭔가 해먹을 수도 있다. 가배얍게.. 라면, 안주 등등. 호텔은 그게 좀 어렵다. PIC 처럼 음식/숙박 풀패키지라면 상관없지만..
4. 스노클링 장비는 사두고 가지고 가는 것이 낫드라. 짐도 생각보다 많이 안차지함.
5. 맛집은 맛집일 뿐, 분명 개인의 취향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라. 맛집. 그건 그 사람의 맛집일 뿐이다.
6. 현지에 가서도 각종 차량,액티비티를 예약할 수 있다. 굳이 미리 안하셔도 되니까 초조해마시길..
7. 암튼 즐기시라..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이거.. 진리입니다.

2016년 6월 19일 일요일 01시 30분경 캠핑데크에서 자다 잠깐 화장실 다녀오면서 발견한 반딧불이..

22초 쯤에 나타납니다. 아마 좀 허무하실 것 같으니 기대는 금물입니다요..

 

​1. 잃어 버리기 전에 미리 준비한다.

•전화 앱에서 *#06# (별샵영육샵) 누르면 15자리 숫자가 나옴.
미리 메모해 두었다가 분실했을 때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휴대폰고유번호(IMEI) 불러주며 위치추적 요청

•안드폰이라면 구글플레이에 기기등록 해놓고 잃어버리면 직접 확인
-기기 관리자 https://www.google.com/android/devicemanager
-gps켜져있어야 위치 정확함
-진동/무음 상태에서도 벨울리게 가능함
-원격정보삭제도 가능하다 함

​2. 그냥 잃어버린 후라면?

•분실폰찾기센터 활용
www.handphone.or.kr
02-3471-1155

•꽤 괜찮은 팁.. (못찾을 각오하고..)
- 분실신고, 발신정지 안함!!! (중요)
- 경찰서나 지구대에서 '분실 확인증' 발급받음
- 바로 대리점가서 공기계로 기변(확정기변)해서 10일 이상 사용 (미끼를 던져분 것이고..)
- 그 10일 이상 사이에 내가 잃어버린 폰이 분실폰으로 등록되지 않은 것을 확인한 사람은 팔등가 자기가 등록해서 사용할 것임 (미끼를 확! 물어분 것이고..)
- 통신사 대리점에 가서 발급받은 '분실확인증'을 제출하면(다른 통신사에 가야 할 수도 있으니 미리 3장 이상 받거나 복사본 제출) 그 분실폰을 등록하여 사용중인 고객에게 전화해서 구입했거나 입수경위 등을 확인함. 고소하든 용서하든 그 다음은 각자 알아서.. 근데 받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

2016-04-30 기준 중미산휴양림 야영데크에 배낭을 짊어지고 대중교통으로 다녀온 이야기를 정리한다.


뚜벅이용 텐트를 산지 1년이 훨씬 지났는데도 아직 시도를 못해서 이번에는 꼭 해보리라 결정하고 저지른 곳

양평 중미산휴양림 야영데크. 진짜 야생의 생존기는 아니지만 그냥 저냥 도시인이 차없이 한가로이 여유를 가지러 갈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을 주목하시기 바란다.


사는 곳이 고양시 풍동인지라 백마역 11시 30분 용문행을 탑승하여 아신역에 13시 23분에 도착했다.

원래는 양평역에 내려 양평중학교 앞이나 양평군청앞에서 중미산휴양림 가는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아신역을 경유하는 버스가 시간이 맞았다. 그런데 미리 알아본 정보는 이미 오래전 정보.. 양평터미널로 전화해보니 14:40분에 문호리행 버스(25인승)가 양평터미널에서 출발한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이다. 1시간 반만 더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살펴보니 40% 이상이 부동산집.. 역시 땅인건가...


버스를 타고 15분도 안되어서 중미산휴양림 매표소에 도착했다. 접수를 하고 500미터 정도를 걸어서 야영데크까지 씩씩대며 걸어 올라갔다. 배낭이 30키로 이상 나가니.. 다리가 후들.. 늙어가는 중임을 실감했다.


캠핑장에서의 일상은 각각 다른 느낌일 것이니 굳이 내 느낌을 적지 않으려 한다. 내게 여기에 온 단 한가지 목적은 그저 내 삶의 여유를 찾아 오기 위함이었기 때문에..


다음날 차막히기 전에 서둘러 떠나간 사람들의 데크들을 바라보면서 또 게으름을 피우다 컵라면 먹다 커피마시다 의자에 기대어 졸다가.. 그러기를 대여섯시간..

가평 설악터미널에 전화해서 확인한 정보 따르면 16:20 에 출발하는 차가 있다 하길래 약 15분 소요될 것을 예상하고 16:30까지 미리 버스정류장에 가 있기 위해 또다시 군장을 싸서 500미터가량을 또 걸어 올랐다.

어제 내렸던 매표소 정류장과 오늘 탈 정류장이 다르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리 버스가 도착하길 기다리며 의자를 펴서 앉아놀다가 3분남기고 의자를 접어 배낭을 메고 버스를 잡으려는데 휘잉~~~~~ (여기서 교훈: 배낭이 먼저가 아니다. 버스부터 잡고 배낭을 짊어지라)


다행히 다음 차가 40분후에 온다... 다시 어기적거리며 기다리다 17시 20분경에 버스를 타고 간신히 양평역으로, 그리고 백마역으로 해서 집에 도착하니 8시가 넘었다...

몸뚱아리는 힘들었을지언정 그 하늘풍경과 산과계곡의 모습은 최소한 내 정신을 맑음으로 바꿔주었다.


아래는 중미산휴양림을 가기 위한 나의 메모이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언제든 바뀔 수 있으니 한번 두번 더 점검하시라..


1. 갈 때 교통편 (양평터미널-금강고속 : 031-772-2341 금강고속이 터미널까지 운영하나 봄.. 시내버스도 금강고속)

  * 추천 : 경의중앙선 백마역에서 12:30에 용문행을 탑승하여 아신역 14:23 또는 양평역에 14:30에 도착

  가. 양평터미널 - 중미산휴양림(매표소) - 문호리 행 버스 : 08:30 14:40 (양평터미널 기준)

      - 양평군청앞 5분소요, 아신역앞 15분 소요

  나. 양평터미널 - 중미산삼거리(신복4리) - 설악터미널 행 버스 : 09:10 10:40 15:40 17:00 (양평터미널 기준)


2. 올 때 교통편 (설악터미널 031-584-7072 어르신이 점빵에서 터미널 역할까지 하시는 듯.. 할배는 좀 퉁명스러움)

  * 추천 : 중미산삼거리(신복4리) 16:20 - 양평역 ~~~

  가. 문호리 - 중미산휴양림(매표소) - 아신역/양평역 행 : 11:00 19:30 (문호리 기준)
  나. 설악터미널 - 중미산삼거리(신복4리) - 양평역 행 : 12:00 16:20 17:10 (설악터미널 기준)


3. 경험에 의한 충고(?)

  - 버스 기다릴 때는 버스부터 잡고 짐을 드시라. (버스놓치면 멘붕된다)

  - 먹거리는 현지에서 구매하려면 더 복잡하니 미리 알맞게 사서 가방에 들고 가시는 것이 좋다. 술은 모자라면 좀비가 될 것이니 넉넉하게.. 그리고 알콜대비 무게가 가벼운 독주로^^

  - 뭔가 대따 기대하는건 스스로에게 엿먹이는 짓이니 그냥 왔다가 마음 풀고 가는 것으로..


4. 팁

  - 위에 소개한 버스들.. 환승도 된다! 시간만 잘 맞추면 개이득..

  - 3~7세정도? 까지의 아해들을 델꼬 오실 분은 야영데크 211~3번이 좋다. 바로 앞에 아이들이 놀기 좋을 만한 풀장이 있기 때문에 좋다. 다만 자동차통행로가 앞에 있어서 쫌 걱정은 된다..



출처: http://libertypost.kr/archives/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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